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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코 트리오도 이해할 수 있는! 엔씨 '아스오라' 전투 메커니즘 한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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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코 트리오도 이해할 수 있는! 엔씨 '아스오라' 전투 메커니즘 한방 정리
 
엔씨가 선보이는 서브컬처 기대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이하 아스오라)'가 2일부터 첫 CBT에 돌입했습니다.
 
아스오라는 턴제 기반에 실시간 요소를 반영한 전투가 특징인데요. 이용자의 캐릭터와 적 대상이 마법 대결을 펼치는 1대1의 구도에 패링과 태그 등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턴제 기반 실시간 전투임에 따라, 피지컬보다는 뇌지컬로 풀어나가는 형태이며 상대의 행동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게임조선에서는 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아스오라의 전투 기본기와 메커니즘을 정리해봤습니다.
 
■ 핵심은 '액션(Action)'과 '판정(Engage)'
 
전투 출전 인원은 총 4명이며, 해당 4명의 캐릭터 중 1명이 전투를 진행하다가 상황에 따라 출전 캐릭터 중 하나로 태그하는 방식입니다. 
 
각 라운드(턴)는 액션 단계와 판정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액션 단계에서는 이용자가 전투 캐릭터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으며 이때 캐릭터가 행동할 때마다 AP가 소모되며, 소모되는 AP는 캐릭터의 스킬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방의 행동은 적 HP바 하단의 행동 아이콘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데요. 행동이 완료되기 전에 해당 적의 행동에 맞춰 대응하면 됩니다.
 
 
행동이 끝나면 판정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판정 단게에서는 이용자와 상대의 행동 결과에 대해 판정하게 되는데, 만약 판정에서 승리하게 되면 판정 단계에서 AP를 추가로 소모해 적을 연속하여 공격하거나 버프를 부여하는게 가능합니다. 즉 상대방의 행동에 대응하면서 판정에서 승리하고 추가 행동 기회를 얻는 것이 아스오라 전투의 핵심입니다.
 
 
■ 일반 공격과 카운터, 태그로 대응하는 실시간 전투
 
액션 단계에서 상대방은 일반공격 / 선제공격 / 저지불능 / 특수행동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요. 해당 적의 행동에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해야만 판정 단게에서 승리할 수 있고 추가적인 행동이 가능해집니다.
 
먼저 상대방의 일반공격은 일반 스킬 / 전투 스킬 / 얼티메이트 스킬을 사용하면 판정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캐릭터 교체를 통한 태그 스킬로도 대응 가능합니다.
 
 
두 번째 선제공격은 방패 모양의 카운터 스킬을 사용해 패링 및 반격이 가능합니다. 적의 선제공격 행동에는 QTE 게이지가 표시되며, 특정 색상의 영역에 게이지를 맞추게 되면 Good 또는 Perfect가 뜨면서 적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고 역으로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다음으로 저지불능은 저지가 불가능한 적의 공격인데요. 해당 타이밍에는 탱커 포지션의 캐릭터로 피해를 최소화시키거나, 특정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태그 디펜스 스킬'로 방어해야 합니다. 태그 디펜스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는 대표적으로 '치카게'가 있으며, 적의 저지불능 행동 시에 치카게로 태그해 캐릭터를 변경하면 극소의 피해만 입고 방어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수행동은 특정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태그 스페셜 스킬'로 반격할 수 있습니다. 태그 스페셜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로는 '모아'와 '에린'이 대표적이며, 태그 스페셜을 발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저지불능과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높은 탱커형 캐릭터로 태그해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 속성 상성 대신, 속성에 따른 약점만 존재
 
캐릭터는 총 6개의 속성 카에룸 / 카오스 / 호미네스 / 녹스 / 룩스 / 테라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속성 간 상성은 없는 대신에 적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속성별로 약점 / 일반 / 내성 / 면역 판정이 내려지는데, 이에 따라 전투 진입 전에 적의 속성 정보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적은 특정 속성에 대해 면역이기도 한데요. 이때는 피해에 무효 판정이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반대로 적의 약점 속성으로 공격 시에는 높은 피해를 주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면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 궁극기보다 강력한 영지 선언!
 
각 캐릭터는 저마다의 궁극기 개념의 얼티메이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지 선언이라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지 선언은 캐릭터마다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이 다르며, 이를 충족할 시에 영지 선언 스킬이 활성화됩니다. 가령 '루나'는 전투 스킬 6회 사용, '인형'은 얼티메이트 스킬 2회 사용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만 영지 선언이 가능합니다.
 
영지 선언하게 되면 캐릭터의 모든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맹공을 퍼부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아울러 행동 포인트 (AP)가 2개 추가되며, 얼티메이트 스킬 포인트 (US)를 250 포인트 획득합니다.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앵커 클래스의 영지 선언인데요. 앵커 클래스의 캐릭터는 각각 고유한 영지 선언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테스트 단계에서 유일한 앵커 클래스 캐릭터인 '루나'는 영지 선언 시 AP 및 US 포인트 획득 외에도 아군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적 1인이게 루나의 능력치 기준 200% 추가 피해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이처럼 아스오라의 전투 메커니즘은 여타 게임 작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는데요. 초반에는 조금 난해할 수 있지만 의외로 전투 시스템 자체가 단순한 편이기에 쉽게 학습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또 피지컬 보다는 뇌지컬, 그리고 로지컬이 더욱 요구되는 게임이기에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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