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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6’, 전시장 도면 및 역대급 핵심 콘텐츠 전격 공개… 글로벌 쇼케이스·G-CON 라인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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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6’, 전시장 도면 및 역대급 핵심 콘텐츠 전격 공개… 글로벌 쇼케이스·G-CON 라인업 ‘풍성’
 
[자료제공 = 게임산업협회]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의 제1·2전시장 도면과 주요 출품작, 인디 쇼케이스, 컨퍼런스, e스포츠 및 온라인 프로그램 등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는 제1전시장 대형 부스 구성을 완성하는 한편, 제2전시장에 글로벌 게임사의 주요 타이틀을 한데 모은 ‘지스타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를 새롭게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스타 2026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BTB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G-CON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전체 참가 기업과 최종 부스 수는 11월 개막 보도자료를 통해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도면에 따르면 BTC 제1전시장은 설치 가능한 최대 수준인 100부스 이상 대형 공간 6개 구획을 모두 채웠다. 메인 스폰서 크랙을 비롯해 크래프톤, 호요버스, 구글플레이, 웹젠, 팀42가 대형 부스로 참여하며, 이외에도 국내외 게임사와 교육기관, 관련 기관 등이 전시장을 구성한다.
 

제2전시장 1층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지스타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Powered by Intel)’가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는다. 세가,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넷이즈게임즈, CD 프로젝트 레드 등 글로벌 게임사가 참가해 주요 신작과 기존 작품의 신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와룡 2: 윙스 오브 엠버’, ‘카리아의 아틀리에 ~밤의 왕국과 추억의 이정표~’, ‘인왕 3’를 출품한다. 세가는 2027년 출시 예정인 ‘토탈워: 워해머 40,000’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와 ‘풋볼 매니저 27’도 시연 라인업에 포함한다.
 

넷이즈게임즈는 제1전시장에 ‘렘넌트의 바다’를 출품하는 데 이어 제2전시장에도 전용 브랜드 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원스 휴먼’과 오픈월드 무협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의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시연할 예정이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위쳐’와 ‘사이버펑크’ IP를 중심으로 공간을 꾸민다. 특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송즈 오브 더 패스트’ 한국어 음성 버전 플레이 영상 스페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와 ‘사이버펑크 2077’ 관련 체험 및 현장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추가 글로벌 개발사와 타이틀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인디 게임 전시는 한층 규모를 키운다.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는 제2전시장 1층에 총 250부스, 106개사 규모로 조성된다. 지스타가 선정한 37개 스튜디오의 ‘Selected Indie 시연존’, 디볼버 디지털과 함께하는 23개 스튜디오 규모의 퍼블리셔 시연존, 해외 기관과 협력하는 16개 스튜디오 규모의 전시 공간 등이 운영된다. 

유니티와 함께하는 인디 시연존에는 30개 스튜디오가 참여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가능성을 살펴보는 ‘Unity AI Game Jam’도 처음 열린다. 현업 개발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인디 릴레이 톡’도 진행되며, 스팀덱과 디스코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BTB관은 단순 부스 전시보다 미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네트워크 라운지를 확대하고 맞춤형 라운지 부스를 도입하며, 아마존 애즈와 트위치가 네트워크 라운지 운영에 참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Network Party’도 마련된다. 여기에 VC와 CVC, 글로벌 퍼블리셔를 연결하는 전문 IR 피칭 프로그램 ‘G-STAR INVESTMENT CONNECT’를 신설해 중소·인디 개발사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게임 컨퍼런스 G-CON 2026은 ‘내러티브’를 주제로 추가 연사진을 공개했다. ‘마크로스’ 시리즈의 카와모리 쇼지와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가 IP의 창작과 확장을 주제로 대담하며, ‘리틀 나이트메어’ 데이비드 메르빅, ‘퍼시픽 드라이브’ 캐리 샤오, ‘하데스’ 그렉 카사빈과 대런 코브가 게임에서 감정적 몰입을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펄어비스에서는 ‘붉은사막’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안근태 아트레벨 실장과 윤진호 게임엔진 그래픽스 실장이 게임 세계를 구축하는 과정과 개발 과정에서의 고민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Salon de G’도 운영한다. 리더 1~2명과 약 20명의 참가자가 한 테이블에서 개발과 창작, 산업 및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하데스’의 그렉 카사빈·대런 코브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 이준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 아리아드나 마르티네즈와 조안나 왕, 세실 킴, 데이비드 메르빅 등이 리더로 참여한다.

벡스코 오디토리움도 3년 만에 대형 e스포츠 무대로 돌아온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OWCS ASIA Stage 3 Grand Finals 2026’이 열리며, 한국·일본·퍼시픽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지스타컵 학생대회 결승과 각종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제2전시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하는 ‘2026 게임문화축제’도 동시에 개최된다. ‘PLAY K: 한국을 플레이하다’를 주제로 K-컬처를 활용한 게임 IP를 소개하며, 네오위즈와 펄어비스 등이 참가한다. 개막일에는 국악과 게임 OST를 결합한 공연도 지스타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밖에서도 지스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스팀과 협력해 역대 참가작과 인디 게임 등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고 할인 및 출품작 소개를 진행한다. 개막 전날인 11월 18일에는 온라인 쇼케이스 ‘G-STAR Premiere’를 통해 올해 주요 콘텐츠와 출품작을 롱폼 영상 형태로 소개한다. 

지스타 2026 일반 입장권은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역시 관람객 안전과 현장 혼잡 완화를 위해 100% 사전 예매제로 운영하며, 크림에서는 한정 굿즈가 포함된 ‘지스타 스페셜 패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지스타 2026’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향후 최종 참가 기업과 전체 부스 규모, 추가 글로벌 쇼케이스 타이틀 및 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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