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모바일 로그라이트 A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출시에 앞서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권능'을 일부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ARPG로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은 27년 간의 군주 전쟁을 소재로 삼았다. 주인공 성진우는 단검, 대검, 권총, 활, 건틀릿 등 무기와 여러 군주들의 권능을 이용해 다채로운 액션을 펼치게 된다.
권능은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하는 증강 효과로 게이머는 무작위로 등장하는 권능을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어가게 된다. 같은 무기라도 권능에 따라 공격 범위와 발동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춘 최선의 권능을 선택하며 적들을 공략해 나가야 한다.
넷마블은 기존에 공개된 권능 외에도 혹한, 백염, 강체, 송곳니, 태초 다섯 가지 권능을 새롭게 공개했다. 각 권능이 전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자.
■ 혹한

매서운 서리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권능 '혹한'은 수많은 얼음 조각과 한기로 적들을 무력화한다. 넓은 범위 공격으로 적들을 얼리고, 적 하나에게 얼음의 창을 쏟아내며 공방일체의 전투를 보여준다. 근접 무기인 쌍검을 사용하면서 얼음 파편으로 먼 곳에 있는 적까지 동시에 공격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 백염

낙뢰의 힘을 사용하는 권능 '백염'의 특징은 광범위한 공격이다. 적들에게 전도되는 번개의 힘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성진우 주변에 낙뢰를 떨어트리는 한편 전기 파장을 뿜어내는 등 호쾌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대검과 조합했을 땐 모으기 공격 사이에 번개를 날려 빈틈을 메꾸는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 강체

'강체'는 거대한 바위로 적을 제압하는 권능이다. 마치 운석 같은 거대한 바위를 하늘에서 떨어트려 적을 제압하며, 땅을 가르고 지진을 일으켜 많은 적들에게 끊임없이 피해를 입히는 파괴적인 공격 방식을 보여준다. 영상에선 건틀릿과 조합해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 송곳니

짐승의 힘을 사용하는 권능 '송곳니'는 앞서 선보인 권능들과 또 다른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공격을 할 때마다 짐승의 발톱이 등장해 적진을 헤집으며 적들을 산산조각낸다.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대검과 조합해 한 번의 공격으로 수십 개의 발톱을 만들어 전장을 쓸어버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 태초

쏟아지는 마력과 사슬을 사용하는 권능 '태초'는 특이하게도 두 가지 특징을 보여준 권능이다. 활을 사용할 땐 화면을 수놓을 정도로 수많은 마력을 발사하며 맹공을 날렸고, 쌍검을 사용핼 땐 하늘에서 사슬을 소환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일방적인 공격을 선사했다. 대검과 권총 등 다른 무기와 조합했을 때 또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되는 권능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