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2부 ‘Ex. 로어추적 편 2장’을 업데이트하고, 드레스 콘셉트의 신규 학생 2종을 추가했다.
이번 메인 스토리에서는 ‘FOX 소대’ 학생들이 총학생회장의 임무를 받아 ‘카네사키 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도시 괴담으로 알려진 ‘드럼통 게’의 실체에도 접근하게 된다.
특히 기존 스토리 진행과는 다른 연출 방식이 적용됐다. 이용자는 필드 이벤트 형태로 구현된 카네사키 항을 직접 탐험하며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수집할 수 있으며,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드럼통 게’는 오는 9월 22일 ‘총력전’ 신규 보스로도 추가된다.
‘드럼통 게’는 경장갑과 특수장갑 두 종류의 방어 속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방어 자세를 취하는 동안 저장한 피해량을 방출하는 ‘카운터 클로’, 거대한 포를 발사하는 ‘주포 사격’ 등 다양한 EX 스킬을 사용해 기존 보스와는 다른 공략을 요구한다.
신규 총력전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보스를 처치하면 난이도에 따라 ‘총력전 코인’, ‘상급 총력전 코인’ 등 각종 완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학생으로는 게헨나 학원 소속 ‘무츠키(드레스)’와 ‘하루카(드레스)’가 합류했다.
‘무츠키(드레스)’는 신비 타입 딜러로, EX 스킬을 사용해 적 1인에게 높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하루카(드레스)’는 폭발 타입 딜러이며, EX 스킬 사용 시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고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미니 스토리 ‘잡초는 홀로 피지 않는다’도 추가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위한 ‘샬레 정식 발령! 어서 오세요 선생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자별 ‘업무 적응’ 미션을 완료하면 ‘아카이브 모집 티켓(10개)’, ‘T7 장비 설계도 선택 상자’, ‘최상급 보고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아카이브 모집 티켓(5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스토리 추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필드를 탐색하고 선택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연출 방식과 메인 스토리의 괴담 요소를 총력전 보스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FOX 소대가 카네사키 항에서 마주하게 될 사건의 전말과 함께, ‘드럼통 게’를 둘러싼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