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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악세·장비 판매 없다…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BM·천장 공개하고 600회 직접 뽑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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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악세·장비 판매 없다…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BM·천장 공개하고 600회 직접 뽑기 시연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엔픽셀이 개발 중인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BM)과 소환 시스템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 숏터뷰 4화 – BM편’을 진행했다. 방송에는 엔픽셀 이상문 PD와 CM 박가영이 출연해 유료 상품 운영 원칙과 소환권 수급 구조, 확률 및 천장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특히 말로 확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게임 빌드에서 초월 소환 300회와 무기 외형 소환 300회, 총 600회의 소환을 직접 진행했다. 방송에서 확인된 600회 소환 결과는 영웅 등급 8개와 전설 등급 7개였다.

이상문 PD가 BM 소개에 앞서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은 캐시 액세서리와 장비 아이템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이었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과 재화를 경제의 중심에 두고, 유료 상품 역시 게임 플레이와 연결되는 형태로 구성한다는 방향이다. 즉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일부 아이템이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유료 상품으로 제공될 수는 있지만, 캐시 전용 장비나 액세서리를 별도로 판매해 성장의 중심으로 삼지는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상문 PD는 “유료 상품 역시 플레이와 활용되는 구조로 준비했다”며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이용자가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료 상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과금 여부에 따른 성장 격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개발진은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일부 유료 상품에 주간 또는 월간 구매 횟수 제한을 적용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 실제 이용자들의 플레이 양상과 의견도 살피면서 운영 방향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소환은 이번 방송의 핵심 주제 중 하나였다. 개발진은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확률형 BM을 소환권 중심으로 운영하되, 유료 상품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돈을 지불해 얻은 소환권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소환권 사이에 확률 차이를 두지 않는다.
 
이상문 PD는 소환권을 “어떤 경로에서 얻었든 모두 동일한 확률”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 내 소환권 수급처도 여러 곳에 마련된다. 핵심 콘텐츠인 ‘성소’를 비롯해 교환소의 골드 상점, 인게임 이벤트와 업적 보상 등으로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이 제시한 기준은 월 최소 약 300회 수준의 소환 기회다. 플레이를 통해 마련된 수급처를 이용하면 유료 결제 없이도 상당량의 소환을 시도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확률 자체도 공개했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소환에서 영웅 등급 이상 획득 확률은 1%로 설정됐다. 다만 확률이 1%라고 해서 100번마다 반드시 영웅 등급 이상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확률 특성상 장기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개발진은 이를 보완할 장치로 합성 천장과 소환 횟수 천장을 함께 준비했다.
 
 
유료 캐시를 이용하는 소환에는 누적 소환 횟수에 따른 전설 등급 보상도 마련한다. 해당 확정 보상은 월 최대 5회까지 받을 수 있고, 다섯 번의 보상을 모두 받은 이용자는 다음 달 횟수가 다시 초기화된다. 단발성 천장으로 끝내기보다 매월 정해진 범위 안에서 확정 보상을 다시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셈이다.

방송 후반부에서는 실제 소환 결과를 보여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상문 PD와 CM 박가영은 사전에 준비된 계정을 이용해 먼저 초월 소환 300회를 직접 진행했다.
 
 
10회 단위로 소환을 반복하면서 실제 영웅과 전설 등급이 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공개했으며, 소환 과정에서 기대했던 등급이 나오지 않거나 연속해서 낮은 등급이 등장하는 모습도 별도 편집 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같은 방식으로 무기 외형 소환 300회를 추가로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단순히 특정 고등급 결과만 보여주는 형태보다는 출시 빌드에 적용될 소환 확률을 기준으로 수백 회를 연속 실행해 실제 분포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종류의 소환을 모두 마친 뒤 개발진은 실제 결과도 공개했다. 무기 외형 소환 300회에서는 영웅 등급 6개와 전설 등급 1개가 등장했다. 초월 소환까지 합산한 총 600회 결과는 영웅 등급 8개, 전설 등급 7개였다. 이상문 PD는 방송에서 적용한 확률이 실제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이번 600회 결과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하게 얻을 결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에 따라 나온 한 차례의 시연 결과이며, 개발진 역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천장과 확정 보상 구조를 함께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소환 시연과 연계한 추가 보상도 공개됐다. 개발진은 당초 직접 진행한 소환 결과가 내부에서 잡은 기대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별도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설명했다. 실제 600회 결과는 개발진이 설정한 기준을 넘어섰지만, 이상문 PD는 준비했던 보상을 그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최초 100회 소환을 진행하면 영웅 등급 소환권 1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환권을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확률 자체는 유료·무료 획득 경로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하며, 예상보다 결과가 좋지 않은 상황에는 천장과 누적 보상으로 보완한다는 것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소환 BM의 큰 틀이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선 숏터뷰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과 재화 등 경제 구조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용자들의 민감도가 높은 BM과 확률형 상품을 전면에 꺼내 들었다. 특히 캐시 장비·액세서리 미판매, 월 약 300회의 인게임 소환권 수급, 구매 제한과 천장에 이어 실제 600회 소환 결과까지 공개하면서 출시 전 과금 구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문을 구체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확률 설명만 듣고 믿기 어려우시죠? 그래서 직접 뽑았습니다. | PD 숏터뷰 4화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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