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요버스의 국내 종합 오프라인 행사 '호요랜드2026'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8일, 호요버스는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호요랜드2026의 개최 일정과 장소를 공개했다. 실내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8홀에서 진행되며, '붕괴3rd'는 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 행사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금요일인 10월 2일 개막해 월요일인 5일까지 이어진다. 2024년과 2025년에도 호요랜드는 나흘간 운영됐지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정을 편성했다. 반면 올해는 10월 3일 개천절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를 활용해 행사 일정을 월요일까지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붕괴3rd'는 '환야의 숨바꼭질'을 테마로 함장들을 맞이한다. 비타, 키아나, 엘리시아 중 신비로운 밤에 숨어든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를 아이쨩과 함께 찾아 나서는 추리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신'은 '달빛에 전하는 세레나데'를 주제로 축제 공간을 구성한다. 달빛이라는 키워드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최근 스토리가 완결된 '노드크라이'의 주요 인물들이 여행자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2차 창작 전시 모집이 별도로 이뤄진다.
'붕괴: 스타레일'은 '환락, 상상 그 이상으로'를 테마로 내세웠다. 현재 진행형인 개척 임무와 관련하여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를 중심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예고했으며 구체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구름 너머로 내려앉은 시'를 주제로 특별한 도시 기행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이 게임의 주인공인 로프꾼 '파에톤'처럼 하늘 위 도시 로스 캘리퍼의 일일 전학생으로 도시를 둘러보는 형식의 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레미엘 댄'과 '벨리나 에어기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편, 호요랜드 2026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2차 창작 전시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각 게임의 2차 창작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며 전시 작품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고 선정 결과는 9월 15일 개별 안내된다.
세부 부스 구성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무대 행사, 공식 굿즈 및 입장권 판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호요버스는 추후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호요랜드 2026의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