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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2026] 거대 ‘리퍼’부터 ‘호넷’ 추격까지! 현실로 옮겨온 ‘아크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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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2026] 거대 ‘리퍼’부터 ‘호넷’ 추격까지! 현실로 옮겨온 ‘아크 레이더스’
 
게임스컴 2026 현장에 대형 아크 ‘리퍼’가 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6에 글로벌 인기작 ‘아크 레이더스’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속 세계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7홀에 위치한 엠바크 스튜디오 부스 전면에는 대형 아크 ‘리퍼’의 거대한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부스에서는 단순히 게임을 시연하는 것을 넘어, 아크 레이더스의 핵심 요소인 생존과 파밍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아크에 맞선 인류 저항군이 된 관람객들은 특별히 마련된 필드에 진입해 곳곳을 수색하며 생존과 탈출에 필요한 주요 아이템을 파밍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이템을 찾는 것으로 체험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필드 곳곳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드론형 아크 ‘호넷’이 갑작스럽게 공중에 등장해 참가자들을 위협합니다.
 
 
 

체험형 이벤트는 가이드를 포함해 총 4명씩 2개 조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헬멧과 소형 가방을 착용한 채 필드에 진입하며, 헬멧에는 호넷의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있습니다. 호넷의 공격을 받으면 사망 판정이 내려지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게임 속에서 경험하던 ‘생존’과 ‘파밍’의 재미를 현실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드론형 아크 호넷은 필드 상부에 연결된 와이어를 따라 공간 전체를 이동하며 참가자들을 수색하고 위협합니다. 가이드는 참가자들에게 생존을 위한 지침을 전달하는 한편, 직접 총기를 들고 호넷에 대응합니다. (물론 호넷이 입는 대미지는 0)

체험이 진행되는 필드 역시 ‘아크 레이더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모래를 깔고 곳곳에 다양한 엄폐 구조물을 배치해 참가자들이 아크의 추적을 피해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붉은색 조명을 활용한 어두운 공간 연출까지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게임 속에서 아크의 위협을 피해 필드를 누비는 듯한 분위기를 현실 공간에서 구현한 만큼, 참가자들의 몰입도 역시 한층 높였습니다.
 
주요 아이템을 파밍하고 아크의 위협에서 살아남아 탈출하는 데 성공하면 본격적인 시연존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아크 레이더스’를 직접 플레이하며 앞선 체험형 이벤트에서 경험한 생존과 파밍의 재미를 실제 게임으로 이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아크의 추적을 피해 생존하는 과정을 먼저 경험한 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만큼, ‘아크 레이더스’가 가진 세계관과 핵심 플레이 요소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아크 레이더스의 독특한 체험형 이벤트가 어느샌가 입소문이 퍼졌는지, 부스에는 기나긴 대기열이 계속해서 형성됐습니다.
 
 
아크 레이더스의 세계를 현실 공간으로 옮겨온 이번 체험존은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직접 몸을 움직이며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아크의 위협을 피해 아이템을 확보하고 탈출하는 과정은 게임 속 긴장감을 현실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게임스컴 2026에서 만난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리퍼 조형물부터 실감 나는 체험형 이벤트, 실제 게임 시연까지 이어지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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