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2026] 상점 주인 죽이면 가게 영영 문 닫는다… 크래프톤 '노 로우' 도시 변화 시스템 소개](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260827/224646/107267_1787774380.jpg)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고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신작 '노 로우(NO LAW)'가 게임스컴 2026 기간 진행된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를 통해 새로운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작품의 무대인 사이버 느와르 항구도시 '포트 디자이어'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반응하는 오픈월드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NPC를 죽일 수 있고, 한 번 사망한 NPC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공개됐다.
개발진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노 로우'에 등장하는 모든 NPC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사망한 NPC는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 특정 NPC의 죽음은 단순히 인물 하나가 사라지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 내 기능과 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대표적인 사례가 상점 주인으로 플레이어가 특정 상점의 주인을 제거할 경우 해당 NPC를 대신할 인물이 자동으로 배치되지 않으며 가게 가 완전히 영업을 중단하게 된다.
중요한 NPC 역시 예외는 아니다. 플레이어가 임무나 진행에 관여하는 인물을 제거할 경우 이후 해당 인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누구를 살리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따라 게임 세계가 지속적으로 달라지도록 설계하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네온 자이언트가 '노 로우' 개발 과정에서 내세우고 있는 '규모보다 밀도(Density Over Scale)'라는 방향성과도 연결된다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노 로우'는 법과 규율이 사실상 사라진 사이버펑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하는 싱글 플레이 1인칭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가 되어 도시를 탐험하고 각종 사건에 개입하는 해결사 역할을 맡게 된다. '노 로우'는 2027년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