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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2026] '멸망의 파도' 아서왕 전설 재해석한 원탁의 기사 소환 전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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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2026] '멸망의 파도' 아서왕 전설 재해석한 원탁의 기사 소환 전투 공개
 
이클립스 글로우 게임즈는 게임스컴 2026 기간 진행된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를 통해 액션 어드벤처 신작 '멸망의 파도(Tides of Annihilation)'의 개발자 딥다이브 영상과 추가 게임플레이 정보를 공개했다.
 
'멸망의 파도'는 이세계의 갑작스러운 침공으로 붕괴한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재난에서 살아남은 그웬돌린을 조작해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런던을 탐험하고 정체불명의 침략자와 맞서는, 아서왕 전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세계가 현대 런던과 연결되는 것이 작품의 주요 설정이다.
 
신규 영상에서는 그웬돌린과 함께 싸우는 '원탁의 기사' 시스템이 핵심 요소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임 내에는 아서왕 전설을 모티브로 한 10명 이상의 기사가 등장하며 각각 서로 다른 역할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기사들을 조합해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으며, 그웬돌린의 직접 공격과 기사들의 기술을 연결해 연속 공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랜슬롯'이 처음으로 전투에 등장했다. 랜슬롯은 빠른 검술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기사로 소개됐으며, 그웬돌린의 공격 과정에 개입해 연속 공격을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게임플레이는 게임 초반부가 아닌 중반부에 해당하는 구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는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이전에 공개된 플레이보다 적의 공격과 전투 상황도 한층 복잡하게 구성됐으며 복수의 기사와 그웬돌린의 능력을 조합하는 전투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클립스 글로우 게임즈는 이번 게임스컴 기간 내내 일반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버전도 처음으로 제공하여 분기형 탐험과 전투를 포함한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개발사가 진행하는 첫 글로벌 공개 시연이며 '멸망의 파도'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로 개발 중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11개 언어 지원이 예정돼 있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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