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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타고 떠나는 교토 여행"… '승리의 여신: 니케', JR도카이·교토시 여행 콜라보 제2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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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타고 떠나는 교토 여행"… '승리의 여신: 니케', JR도카이·교토시 여행 콜라보 제2탄 발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교토시 및 JR도카이와 손잡고, 교토 여행 자체를 하나의 게임 콘텐츠처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지역 컬래버레이션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레벨인피니트는 25일 'NIKKE in 교토' 제2탄​과 JR도카이의 여행 캠페인 '오시타비(推し旅)'를 연계한 'NIKKE in 교토 with 오시타비 제2탄'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진행했던 교토 컬래버레이션을 확대한 형태로, 올해는 교토 시내를 돌아다니는 현지 체험뿐 아니라 도쿄 등에서 교토로 향하는 ​도카이도 신칸센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JR도카이와 진행하는 'NIKKE in 교토 with 오시타비 제2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도카이도 신칸센 차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니케들의 신규 녹음 보이스다. 이용자는 신칸센에 탑승해 전용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위치 정보와 속도 측정을 거쳐 특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교토로 향하는 왕편과 교토를 떠나는 복편의 보이스가 서로 다르게 준비된다.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한 뒤 시작되는 컬래버레이션이 아니라 여행의 출발과 귀가 과정까지 별도의 이야기로 구성한 셈이다. 해당 보이스에는 나유타, 아르카나, 벨벳, 모더니아, 아니스, 사쿠라, 신, 리버렐리오 등 이번 협업을 대표하는 8명의 니케가 참여한다.
 
신칸센 한정 보이스를 감상한 이용자를 위한 승차 특전도 제공된다. 조건을 충족하면 총 9종 가운데 원하는 오리지널 브로마이드 1장을 선택할 수 있는 출력용 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일본 전국 세븐일레븐에 설치된 멀티복사기를 통해 직접 출력하는 방식이다. 탑승 특전 코드는 하루 한 번 획득할 수 있다.
 
JR 교토역에도 니케들이 등장한다. 교토역 하치조구치 '마츠리토케이 광장'​에는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포토 스폿이 설치된다. 현장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보이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으며, 신칸센 교토역 개찰구 내부 대합실에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패널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 전개 범위는 교토에만 머물지 않는다.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나고야역 중앙 콘코스에 디지털 사이니지가 등장하며,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도쿄역과 신칸센 교토역, 신오사카역​에서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오리지널 굿즈 역시 세븐넷 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교토에 도착한 이후에는 또 다른 이벤트가 기다린다. 교토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NIKKE in 교토' 제2탄 '니케와 함께 떠나는 유실물 찾기 여행!'​은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제목 그대로 '유실물 조사 임무'​다. 지휘관은 니케들과 함께 교토 곳곳을 이동하며 유실물을 추적하는 형태로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교토 시내를 무대로 한 스탬프 랠리와 함께 유실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수수께끼 풀이형 체험 콘텐츠, 오리지널 상품 판매 등이 준비된다. 지난해의 지역 순회형 이벤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도시 탐방과 미션 수행을 결합한 구성을 선보이는 셈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신규 비주얼도 공개됐다. 나유타, 아르카나, 벨벳, 모더니아, 아니스, 사쿠라, 신, 리버렐리오 등 총 8명의 니케가 교토의 분위기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일본 전통 의상 차림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각 캐릭터의 기존 컬러와 특징을 살리면서도 기모노와 전통 문양, 꽃 장식, 우산과 가방 등 일본 전통 의상 요소를 서로 다르게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밝은 노란색 화복으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살린 캐릭터부터 검정과 보라색을 중심으로 보다 중후한 분위기를 강조한 캐릭터까지 디자인의 방향도 다양하다. 단순히 같은 의상의 색상만 바꾼 것이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성을 교토라는 지역적 이미지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눈에 띈다.
 
키 비주얼 역시 교토역을 배경으로 한 JR도카이 협업 버전과, 교토의 전통적인 거리와 오층탑을 연상시키는 풍경 속에서 8명의 니케가 등장하는 지역 이벤트 버전을 각각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니케'와 교토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레벨인피니트는 지난해 진행된 교토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지휘관들이 참여했다며, 올해는 행사의 규모와 체험 요소를 한층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동'과 '도시 순회'를 하나의 여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일반적인 게임 지역 컬래버레이션이 특정 관광지의 스탬프 랠리나 굿즈 판매에 집중한다면, 이번에는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전용 보이스를 듣는 순간부터 교토역의 특별 전시를 거쳐 실제 교토 시내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진다. 게임 속에서 지휘관이 유실물을 찾아다녔던 경험을 실제 여행의 목적과 연결한 '유실물 조사 임무'​라는 설정도 '니케'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만한 부분이다.
 
최근 '니케'는 일본 코믹마켓 C108의 '승리의 불꽃놀이' 특별 부스를 비롯해 팝업스토어와 교통·관광 컬래버레이션 등 게임 밖에서도 IP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히 행사장 안에서 캐릭터를 만나는 것을 넘어, 신칸센을 타고 교토에 도착해 도시 곳곳을 거니는 실제 여행 과정 전체를 '니케'와 함께하는 경험으로 확장​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JR도카이의 'NIKKE in 교토 with 오시타비 제2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교토시를 무대로 한 'NIKKE in 교토' 제2탄 '니케와 함께 떠나는 유실물 찾기 여행!'은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교토 시내의 구체적인 스탬프 랠리 지점과 수수께끼 콘텐츠, 오리지널 상품 등 추가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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