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PC 백면 좌측
PC 백면 우측
이슈

'새로운 꿈[마법]이 시작된다'…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청장님과 함께 글로벌 CBT 테스터 모집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새로운 꿈[마법]이 시작된다'…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청장님과 함께 글로벌 CBT 테스터 모집
 
엔씨가 퍼블리싱하고 디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코믹마켓 108에서의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마친 데 이어, 이제 실제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검증받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19일 정오부터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이와 함께 게임의 핵심 인물인 특구청장 '히와기시아카리 아이'의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와 CBT 모집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CBT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1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이번 신규 비주얼에서는 밤의 도쿄를 배경으로 유카타 차림의 '히와기시아카리 아이'가 손에 작은 불꽃을 들고 여름밤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특구청장으로서 신비롭고 어딘가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주로 보여줬던 인물인 만큼, 한층 부드럽고 일상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일러스트를 활용한 CBT 모집 이미지에는 '모집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의 참가자 모집 일정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앞서 '타나카 에린', '후지와라 리리아' 등의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이어져 온 "새로운 꿈[마법]이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도 그대로 이어간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을 통해 아트북과 굿즈를 선보이며 첫 현장 팬 접점을 마련한 직후 CBT 모집에 돌입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출시 전 캐릭터와 세계관을 알리는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제 실제 이용자에게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는 단계로 넘어가는 셈이다.

이번 CBT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한국어·일본어·중국어 번체·영어 텍스트를 지원하며, 캐릭터 음성은 일본어로 제공된다. 테스트는 참여 인원이 제한된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제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테스트 종료 후 캐릭터와 재화, 스토리 진행도 등 모든 플레이 데이터 역시 초기화된다. 

실제 테스트 시작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참가자 모집이 9월 21일까지 진행된 뒤 선정 결과와 구체적인 테스트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 방식으로 테스터를 선정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만 신청 당시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당첨 안내와 사전 다운로드 가이드가 발송된다.

신청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 신청하기'를 선택한 뒤 모집 설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한 번 제출한 신청서는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어 이메일 주소를 비롯한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테스트 사양도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기준 최소 사양은 스냅드래곤 7 1세대, 램 6GB, 안드로이드 12 이상, 권장 사양은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와 램 8GB, 안드로이드 14 이상이다. iOS는 최소 A14, 램 4GB, iOS 16 이상, 권장 사양으로 A16, 램 6GB, iOS 18 이상을 요구한다. 원활한 설치와 실행을 위해 최소 10GB 이상의 여유 저장 공간도 권장된다. 

테스트 참여 시 주의할 부분도 있다. CBT 자격은 최초 로그인한 기기와 연동되며, 테스트 도중 임의로 기기를 변경할 수 없다. 다른 기기를 이용해 접속할 경우 계정이 정지될 수 있으며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해당 정지가 해제되지 않는다. 테스터 자격의 공유·양도·판매 역시 금지된다.
 

대신 콘텐츠 공개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정책을 택했다. 공식 FAQ에 따르면 테스터는 게임 화면과 스크린샷을 SNS에 공유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제작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첫 CBT임에도 별도의 NDA성 비공개 정책을 두지 않은 셈으로, 테스트가 시작되면 실제 게임 플레이와 이용자 반응이 빠르게 외부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공식 PV를 통해 짧게만 확인할 수 있었던 실제 게임성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3D 쿼터뷰 기반의 턴제 전투와 캐릭터별 클레이스 활용, 도쿄 23구를 마법사들의 영지로 재해석한 세계관, 특구청과 각 지역 클랜을 중심으로 한 '행정과 마법'의 조합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워왔다.

캐릭터와 설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지만,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발진 역시 CBT 진행 목적을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믹마켓 108에서 티저 아트북과 주요 상품이 품절되는 등 일본 현지에서 첫 오프라인 행보를 마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곧바로 글로벌 CBT 모집으로 다음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 몇 달간 세계관과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실제로 어떤 게임인지 직접 증명해야 할 차례다. 첫 CBT에서 그동안 영상과 비주얼로 쌓아 올린 기대감을 어느 정도의 완성도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홍이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

주간 인기 기사 ▶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