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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손잡은 '오버워치', 채널링 서비스 1주 만에 PC방 5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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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손잡은 '오버워치', 채널링 서비스 1주 만에 PC방 5위로 도약
 
넥슨을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오버워치'가 첫 주말부터 국내 PC방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 공식 게임사용량 순위를 기간별로 비교한 결과, 오버워치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집계에서 점유율 4.72%로 8위를 기록했으나, 8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집계에서는 5.20%를 기록하며 5위까지 올라섰다. 한 주 사이 점유율이 0.48%p 상승했고 순위는 3계단 뛰었다.

상승 시점은 넥슨의 국내 PC 서비스 개시와 맞물렸다. 넥슨은 지난 12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버워치의 국내 PC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넥슨 계정과 기존 배틀넷 계정을 연동하면 보유하고 있던 스킨과 재화, 게임 진행 상황을 유지한 채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에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 게임트릭스의 공식 자료에 기반하여 생성형 AI로 이미지 제작

같은 날에는 2026년을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 ‘탈론의 지배(Reign of Talon)’의 네 번째 시즌 ‘부산의 영웅들’도 막을 올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두 번째 한국인 영웅이자 신규 돌격 영웅인 D.Mon(디몬)이 추가됐으며, MEKA(메카) 부대와 부산 전장이 이야기의 전면에 등장했다.

디몬은 메카 부대의 새로운 부대장으로 전용 기체 ‘야수’에 탑승해 플라스마 세이버와 파워 배리어를 사용하는 돌격 영웅이다. 근접 공격으로 상대 진영을 압박하면서 배리어를 배치해 아군을 보호하고, 추진기와 융합 연발총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전투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버워치 영웅 가운데서도 근접 공격과 방어, 기동성을 함께 운용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춘 만큼 업데이트 직후 새로운 조합과 운용법을 시험하려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규 영웅뿐만 아니라 경쟁전과 배틀패스, 매치 메이킹을 비롯한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을 함께 손질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부산과 파라이수, 아이헨발데 전장이 개편됐고, 배틀패스에는 원하는 보상을 먼저 선택하거나 일부 스킨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신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즌 전환을 계기로 기존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만한 명분을 제공한 것이다.

넥슨의 계정 연동 및 접속 보상도 초기 이용자 유입에 힘을 보탰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신화 프리즘과 전설 전리품 상자, 각종 치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추가 보상과 현물 경품을 노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행사와 PC방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넥슨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메카 부대와 부산 전장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개발자 토크, 성우 팬밋업,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팬미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PC방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넥슨 제휴 PC방 이용자에게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게토 PC방에서는 매주 최대 2시간의 무료 이용 시간을 지원한다. 마지막 주에는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넥슨캐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전환 첫 주 이용시간이 두 자릿수 증가하고 한 번에 3개 게임을 추월해 TOP 5에 진입했다는 점은 분명한 성과다. 특히 이번 5위는 본격적인 PC방 프로모션이 시작되기 전에 나온 성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넥슨과 함께 국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 오버워치가 순조롭게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오프라인 행사와 PC방 프로모션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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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7_876532 스트레버 2026-08-22 15:47:54

형은 그냥 스팀 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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