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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성료, 사전예약 1,000만 돌파… 엘리멘타 '실버 팰리스', 글로벌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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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성료, 사전예약 1,000만 돌파… 엘리멘타 '실버 팰리스', 글로벌 기대감 고조
 
엘리멘타의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ARPG ‘실버 팰리스’가 제2차 클로즈 베타 ‘이분법 테스트’를 마무리한 가운데, 전 플랫폼 사전예약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엘리멘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실버 팰리스’의 전 플랫폼 사전예약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약 3주간 진행한 대규모 제2차 CBT ‘이분법 테스트’를 종료한 직후 전해진 소식으로, 테스트를 통해 한층 구체화된 게임성과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사전예약 성과로 이어진 모습이다.

엘리멘타는 “실버 팰리스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다듬고 게임을 최적화하며, 탐정님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실버 팰리스’는 빅토리아 시대풍 도시 ‘실버니아’를 무대로 사건과 음모를 추적하는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A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화려한 비주얼과 탐정이라는 주인공 설정, 사건 현장에서 단서를 수집하고 논리를 조합하는 추리 시스템, 여러 캐릭터를 교체하며 펼치는 액션 전투 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분법 테스트’에서는 앞서 실시한 1차 ‘동일률 테스트’보다 게임 전반을 대폭 확장한 빌드를 선보였다.

메인 스토리는 4막까지 개방했으며, 공식 기준 40시간 이상의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했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각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와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의뢰와 별도의 대형 추리 콘텐츠 ‘기이 사건 추론’, 각종 퍼즐과 도심 이벤트, 미니게임과 탐험 콘텐츠 등을 추가해 실버니아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기이 사건 추론’에서는 첫 번째 사건 ‘되살아난 시체의 수수께끼’를 통해 탐정과 의사 ‘퍼소’가 하나의 미제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플레이어가 직접 증거와 증언을 연결해 결론을 내리고, 어떤 추론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결말을 확인한 뒤에는 ‘다시 추론하기’를 이용해 다른 가능성을 탐색할 수도 있다.

전투 시스템도 큰 폭으로 변화했다. 기존 패링 중심의 액션에 그로기와 처형, 허약 상태, 캐릭터 교체를 활용한 동시 전투, 리액터 속성에 따른 공명 효과 등을 더해 하나의 공격적인 전투 사이클을 구축했다.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한 ‘간편 모드’도 추가해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험한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슬로우 모션과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15명까지 확대됐다. 1차 테스트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던 ‘신데렐라’를 비롯해 ‘붉은 장미’, ‘그라티아’, ‘렉스’, ‘신시아 2세’ 등 다양한 인물이 새롭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했으며, 남성 탐정 ‘후긴’도 정식으로 선택 가능한 주인공이 됐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됐지만,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일정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에게 향후 진행될 제3차 테스트 참가 자격을 제공한다. 관련 설문조사 이벤트는 7월 23일부터 테스트 종료 하루 전인 8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지정된 메인 퀘스트와 탐색·전투 조건을 달성해 체험 관련 설문조사 2종과 임의의 심층 설문조사 1종을 완료한 이용자는 제3차 테스트 참가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참가 자격 획득 여부는 8월 13일 14시(UTC+8) 이후 ‘실버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테스트 자격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동일률 테스트가 ‘실버 팰리스’가 지향하는 세계관과 비주얼, 기본적인 추리 및 전투 시스템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이분법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서사, 추리, 오픈월드 탐험과 액션을 본격적으로 하나의 게임 안에 엮어내며 작품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시켰다.

특히 테스트에 앞서 캐릭터와 지역,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만물 연구’와 각종 플레이 영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고, 테스트 기간 중에도 주요 캐릭터의 상세 설정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이어왔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전 플랫폼 사전예약자 1,000만 명 돌파까지 기록하면서 ‘실버 팰리스’는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높은 관심을 유지하게 됐다.

엘리멘타는 사전예약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공식 X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22일 23시 59분(UTC+8)까지 ‘실버 팰리스’ 공식 X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리포스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실버 팰리스-탐정 사무소 벽걸이’와 탐정 캐릭터 스탠드 등 공식 굿즈를 각각 5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실버 팰리스’는 현재 전 플랫폼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엘리멘타는 이분법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 한층 커진 게임의 규모와 완성도를 확인시킨 데 이어, 사전예약자 1,000만 명이라는 성과까지 기록한 만큼 향후 제3차 테스트에서 또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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