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마켓] 출시 전부터 이 정도의 빵빵한 존재감을? 일본 관람객 사로잡은 ‘아주르 프로밀리아’](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260816/224285/623255_1786875132.jpg)
만쥬게임즈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일본 서비스를 맡은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코믹마켓(C108)에서 독립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요스타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했지만 요스타 종합 부스의 일부로 들어가는 대신 별도의 부스를 마련했다. 독립된 간판과 입구, 포토존, 코스프레 촬영 공간을 구성해 하나의 개별 출전작으로서 존재감을 강조했다.
관람객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사실상 마스코트 캐릭터가 된 대형 키보 '배추닭' 조형물이었다. 캐릭터 패널과 꽃, 식물을 함께 배치해 게임 특유의 밝고 생동감 있는 자연환경을 표현했으며 조형물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람객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부스 안쪽은 거대한 나무와 버섯, 덩굴식물을 활용한 숲속 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식 코스어들은 이곳에서 게임 캐릭터의 무기와 의상을 선보였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부스 주변에 카메라를 든 관람객이 몰렸다. 스태프들이 이동 통로를 확보하고 대기 인원을 관리해야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아직 정식 서비스 전인 신작이지만, 기존 요스타 작품의 한정 상품에 집중된 행사장에서 별도의 대형 부스를 운영했다. 캐릭터와 조형물, 코스프레를 통해 게임을 알지 못하는 관람객에게도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넥슨이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서비스에 앞서 일본 코믹마켓에서 독립 부스를 가득 채운 관람객과 촬영 대기열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향후 현지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