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기업부스로 참가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 알리기에 나섰다.
코믹월드 행사장 한편에 자리 잡은 카제나 부스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색배치와 푸드트럭이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부스 안에는 '나이트메어호의 여름 휴가'라는 콘셉트에 맞춰 주요 캐릭터들의 수영복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워 한여름 행사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장에서는 하이데마리와 디아나 코스프레 촬영 이벤트가 진행돼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아라벨라, 페이, 올가, 힐데, 테네브리까지 합류하면서 총 7명의 캐릭터 코스프레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의상과 연출은 카제나를 즐기는 기존 이용자는 물론 게임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도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다양한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인 만큼 부스 주변에서는 사진을 촬영하거나 코스프레이어를 구경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SNS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카제나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현장의 분위기를 공유하도록 했다. 단순히 부스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촬영과 인증, 굿즈 수령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다.


카제나의 핵심 PD들이 코스프레로 현장에 등장해 게이머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기범 DD, 최승현 LD, 경민경 콘텐츠 마케팅 팀장이 현장에 직접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최승현 LD는 쥬다스, 경민규 팀장이 루밀위원으로 분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했다.



이날 코믹월드는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카제나 부스를 찾는 '함장'들의 열기는 쉽게 식지 않았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만나고 사진을 남기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행사를 즐겼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 만나던 캐릭터를 현실 공간으로 옮겨 놓은 코스프레와 여름 콘셉트의 일러스트,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어우러지면서 카제나 부스는 코믹월드 안에서도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부스를 찾은 많은 함장들이 카제나와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남겼다. 푸른색으로 물든 부스와 일곱 캐릭터의 화려한 코스프레는 이날 코믹월드에서 카제나의 존재감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