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요버스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붕괴: 스타레일' 4.5 버전 '천성에 던진 승부수' 프리뷰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규 캐릭터와 필드, 이벤트 그리고 향후 콜라보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이상 낙원에서의 여정 이후를 다루는 '개척 후문'이 전개된다. 열차팀은 절멸 대군 '아삿 프라마드'를 쓰러트린 뒤 '탐식의 에이전즈 우로보로스'가 다시 깨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스타피스 컴퍼니의 핵심 거점 ‘아스트로폴리스’로 향하는 것이 개척 임무 5장 후반부의 주요 스토리다.

신규 캐릭터로는 페나코니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로빈'과 '어벤츄린'의 이격(바리에이션 캐릭터)인 '로빈•서머레토'와 '어벤츄린•웨이브'가 등장한다. 두 캐릭터 모두 기존 캐릭터가 여름 분위기의 새로운 모습과 전투 방식으로 등장하며 운명의 길이 크게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로빈•서머레토'는 바람 속성,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다. 작은 새들로 구성된 밴드인 기억 정령 '맑은하늘 세션'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며, 원본 캐릭터와 비슷하게 아군의 행동을 바탕으로 전용 자원을 축적한고 일정량을 모으면 파티 전체를 강화시키는 기믹을 사용한다.
여전히 추공이나 고속 기반 딜러들과 조합되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기억 운명의 길로 바뀐 것도 있고 대부분의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는 속도가 높으며 많은 행동 횟수가 보장되기 때문에 로빈•서머레토 또한 기억 운명의 길에 최적화된 서포터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어벤츄린•웨이브'는 양자 속성에 환락 운명의 길을 배정 받았다.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환락스러움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휴양을 목적으로 아스트로폴리스에 방문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공격 수단으로는 '비치발리볼'과 '서핑'을 활용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쪽도 로빈처럼 원본의 기믹을 일부 승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쪽도 운명의 길이 바뀐 만큼 방향성은 크게 달라졌다. 원본은 아군이 피격 당한 횟수를 바탕으로 추가 공격과 보호막을 제공했지만 어벤츄린•웨이브는 아군의 공격한 횟수를 바탕으로 환락 포인트를 추가로 쌓아 터뜨리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됐고 메인 딜러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캐릭터 이벤트 워프 전반부는 버전 업데이트 이후 8월 26일부터 진행된다. 전반부는 '로빈•서머레토'와 함께 '히아킨'의 복각이 이뤄지며 후반부는 '어벤츄린•웨이브'와 '애쉬베일'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이벤트로는 머신을 개조하고 팀을 구성해 레이스 우승을 노리는 콘텐츠외에도 출석을 통해 별의 궤도 전용티켓 10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차원 분열', '기묘한 영역'과 같은 육성 재화 배율 지급도 진행될 예정이다.

편의 기능으로는 스토리 대화의 재생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배속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방송 말미에는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의 게임 내 콜라보가 리마인드됐다.
이미 젠레스 존 제로 시즌 3에서는 파에톤이 운영하는 6단지 '랜덤 플레이' 비디오 가게에 폼폼이 등장하는 이스터에그와 함께 특별 방송으로 콜라보가 암시된 바 있으며 이번 공식 발표에서는 2026년 겨울이라는 대략적인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콜라보의 대상 캐릭터와 콘텐츠 구성 상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뷰 스페셜 프로그램 리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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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