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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리아, 돼지의 시원한 마을 청소 ‘픽셀 워셔’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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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리아, 돼지의 시원한 마을 청소 ‘픽셀 워셔’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어클레임(Acclaim)과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인디 개발사 발라드리아(Valadria)는 레트로풍 청소 시뮬레이션 게임 ‘픽셀 워셔(Pixel Washer)’​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픽셀 워셔’는 귀여운 돼지 ‘픽셀(Pigxel)’​을 조작해 강력한 고압 세척기로 온갖 오염에 뒤덮인 마을을 깨끗하게 되돌리는 코지 게임이다. 고압 세척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16비트 시대를 연상시키는 픽셀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픽셀과 함께 공원과 부두, 오락실, 박물관, 영화관 등 40개 이상의 수작업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묵은 때와 진흙을 제거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지저분한 게임룸부터 흙투성이 박물관, 오염된 도심 거리와 푸드트럭까지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환경은 픽셀 아트로 구현됐으며, 청소를 진행할수록 본래의 색상과 모습을 되찾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소에 사용하는 고압 세척기도 한 종류에 그치지 않는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다른 분사 형태를 가진 다양한 세척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염의 형태나 작업 환경에 맞춰 장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점차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넓고 까다로운 장소의 청소에 도전하게 된다.

일을 마치고 얻은 돈은 새로운 장비뿐 아니라 탈것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작업용 밴과 타코 트럭을 비롯해 돼지 주인공에 어울리는 전용 차량 ‘피그 모바일(Pig Mobile)’ 등이 소개됐다. 플레이어는 확보한 차량에 장비를 싣고 다음 작업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마을 곳곳을 탐색하는 요소도 마련됐다. 작업 중 숨겨진 돈이나 각종 수집품을 찾아낼 수 있으며, 하나씩 청소 작업을 완료하면서 오염된 마을 전체를 서서히 복구해 나간다.

‘픽셀 워셔’는 속도나 경쟁보다는 반복적인 청소 과정에서 오는 만족감과 편안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 잔잔한 사운드트랙과 청소 효과음을 더해 묵은 오염이 사라지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보상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발행 및 전략 파트너십 디렉터 마크 앤서니 로드리게스(Marc Anthony Rodriguez)는 “돼지를 보내 다른 사람의 지저분한 흔적을 청소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재미있는 역설”이라며 “수년간 쌓인 때를 날려버릴 때 느껴지는 만족감을 컬러풀한 게임 경험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픽셀 워셔’를 개발하는 발라드리아는 개발자 맷 해킷(Matt Hackett)​이 이끄는 캘리포니아 기반 인디 스튜디오다. 게임 개발과 함께 개발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서 ‘How to Make a Video Game All By Yourself’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픽셀 워셔’는 올가을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될 예정이다.
 
 ◈ Pixel Washer - Gameplay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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