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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귀무자'·'위쳐3 DLC' 까지! 게임스컴 2026 달굴 기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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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귀무자'·'위쳐3 DLC' 까지! 게임스컴 2026 달굴 기대작은?
 
오는 8월 26일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 2026이 막을 올리는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참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게임스컴에는 128개국에서 35만 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72개국에서 약 1,568개 게임사가 참여하며 세계 최대 게임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도 전 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게임사가 참전을 확정한 가운데, 다양한 신작과 신규 콘텐츠를 앞세워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서는 크래프톤이 일찍이 3년 연속 게임스컴 참가 소식을 전했다. 크래프톤은 '펍지(PUBG) IP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노 로우(NO LAW)',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씨는 B2B 전시관에서 글로벌 론칭 예정작 '아이온2(AION2)'를 공개하며,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는 좀비 생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God Save Birmingham)'을 출품한다. 또한 넥슨 출신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 공동관을 통해 '건즈 앤 드래곤즈(Guns and Dragons)'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머의 눈도장을 찍는다.
 
글로벌 주요 게임사 역시 게임스컴 2026 출품 라인업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진영의 신작으로 TPS '기어스 오브 워: E-Day (GEARS OF WAR: E-DAY)'와 오픈월드 액션 RPG '페이블(Fable)'의 리부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4' (CALL OF DUTY: MODERN WARFARE 4)', 서바이벌 호러 FPS '메트로 2039 (METRO 2039)' 등의 대작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오픈월드 수집형 RPG '애니모 (Aniimo)', 액션 어드벤처 '레조넌스: 플래그 테일 레거시 (Resonance: A Plague Tale Legacy)', '페르소나4 리바이벌 (PERSONA 4 REVIVAL)' 등의 출품도 예정돼 있다.
 
 
캡콤의 출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캡콤은 18년 만의 신작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Onimusha: Way of the Sword)'의 출품을 예고한 상태이며, 액션 플랫포머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MEGAMAN DUAL OVERRIDE)'도 선보인다. 아울러 '몬스터 헌터 와일즈 (Monster Hunter Wilds)'의 신규 확장팩 '어센던스 (Ascendance)'도 ONL에서 공개된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게임스컴 현장에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의 신규 확장팩인 '송즈 오브 더 패스트 (Songs of the Past)'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힌 만큼, 본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캡콤 외에도 게임스컴 2026 참가를 확정지은 세가, 플레이온, 소니, 텐센트, 닌텐도, 레벨 인피니트, 유비소프트, 일렉트로닉 아츠(EA), 호요버스, 반다이남코, 빌리빌리 등도 조만간 출품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스컴은 공식 출품작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공개될 깜짝 발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이머 사이에서는 아틀러스의 신작 '페르소나6(Persona 6)', 코에이 테크모의 '와룡2(Wo Long 2)' 등 아직 베일에 싸인 기대작의 등장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락스타 게임즈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6(Grand Theft Auto VI, GTA 6)'​의 신규 정보 공개 여부 역시 이번 게임스컴의 주요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게임스컴 2026은 참가 신청 기업 수가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하며 전시 공간이 모두 조기 매진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를 뛰어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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