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nime × Game Festival(AGF)' 조직위원회가 AGF KOREA 2025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이번에도 역시 마스코트 캐릭터 '샤야'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하는 AGF 2025는 12월 5일(금)부터 12월 7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하루 더 늘어난 행사 일정으로 금요일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매년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 AGF는 단순한 애니메이션 서브컬처 행사를 넘어 작년 메인 스폰서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사들이 참여하여 연말 국내 대표 게임 축제인 지스타에 이어 주목할 만한 게임 행사로도 자리매김했다.
AGF 2025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