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한판 뒤집기!'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에서는 낮 시간대 한정으로 강력한 칠대죄의 멤버 에스카노르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에스카노르는 낮에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지지만, 태양이 진 저녁에는 삐쩍 마른 약골의 중년 아저씨일 뿐이다. 그는 최약체라는 불명예를 탈출하고자 주짓수 도장을 찾게 된 것.
에스카노르는 주짓수 도장에서 마엘과 퍼시벌을 만나게 되고, 이들에게 주짓수의 매운맛을 경험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에스카노르가 주짓수 도장에서 살아남고 약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