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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로보캅: 로그 시티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PC 및 PS5 한국어판, 7월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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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테이온’에서 개발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로보캅: 로그 시티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는 7월에 정식 출시할 것을 밝혔다.
 
‘로보캅’이 게이머들에게 돌아왔다. 본 작품은 현재 절찬리 판매 중인 ‘로보캅: 로그 시티’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으로 전작에서 ‘로보캅’이 ‘디트로이트’의 갱단으로부터 결정적인 승리를 거뒀던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격렬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뒀음에도 ‘디트로이트’는 여전히 범죄와의 전쟁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 작은 희망의 불씨가 생겨났으니, 그건 바로 ‘OCP’의 최신 프로젝트이자 ‘디트로이트’ 주민의 복지를 위해 건설된 거대한 주거 단지이다. 그러나 희망도 잠시, 고도로 훈련된 용병들이 첨단 무기로 무장하여 건물을 장악, 자신들의 요새로 삼게 된다.
 
이에 플레이어는 주인공 ‘로보캅’이 되어 주거 단지에 진입한 후, ‘디트로이트’의 질서를 해치는 이들 용병의 계획에 맞서야만 한다.
 
본 타이틀에서는 비행형 드론, 폭발성 봇, 대인 포탑, 미니건으로 무장한 장갑형 적, 제트팩을 장착한 특수 부대, 일본도를 휘두르는 적 등, 수많은 위협이 로보캅을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로보캅’ 특유의 괴력을 활용하여 적들에게 강렬한 마무리 일격을 날리거나, ‘로보캅 시리즈’를 상징하는 ‘Auto-9’ 또는 완전히 새로운 ‘Cryo Cannon’ 등 다양한 화기를 사용하여 정의를 구현할 수 있다.

‘로보캅’은 과거에 ‘알렉스 머피’라는 이름을 가진 정의롭고도 용감한 경찰관이었다. 그러나 잔혹한 디트로이트의 범죄 세계에 맞닥뜨리기에는 너무나도 약했고, 결국 사고 끝에 로보캅으로 변신하게 됐다. 원작 영화에서 ‘로보캅’을 연기했던 ‘피터 웰러’의 열연과 함께 ‘알렉스 머피’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올 7월에 정식 출시될 ‘로보캅: 로그 시티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PC 및 PS5 한국어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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