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긴] 해긴(대표 이영일)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스파이들이 등장했다.

그림자 조직의 위협을 받는 카이아섬을 구하기 위해 스파이 본부 KSIA가 특수 요원들을 파견했다. 코드네임 ‘블랙로즈’(NPC)를 도와 이상 징후를 일으키는 그림자 조직을 처단하고 카이아섬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유저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스파이들의 정보가 담긴 카드를 회수하고, 섬 곳곳에 출몰한 타겟을 제거하거나, 그림자 조직의 흔적을 찾기 위해 광장, 캠핑장 등에 숨겨진 그림자 조직의 마크를 찾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어진 임무를 모두 마치면 각종 게임 재화와 함께 스파이 활동에 꼭 필요한 스파이 코스튬, 권총, 명찰, 프로필 이미지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스파이 미션을 통해 주어진 권총으로 그림자 몬스터를 물리치면 제거 수에 따라 누적 보상을 제공하는 ‘작전: 타깃 제거 보고’ 이벤트와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스파이 시계, 스파이 가방 등의 코스튬 아이템을 선물하는 비밀 임무 출석부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중 획득되는 카드를 수집하는 ‘카이아섬 백과사전’이 공개됐다. ‘카이아섬 백과사전’은 테마별로 카드를 수집하여 특정 보상을 획득하고, 전체 카드를 모두 수집할 시 최종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로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그림자 조직의 위협 속에서 카이아섬을 구할 스파이 미션과 함께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투게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playtogethergam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