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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협력 필수! 네 번째 사가 '신비한 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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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용자가 직접 단서를 추적하면서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사가'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차례로 도전할 수 있는 사가가 개방되는데, 해당 사가를 완료하면 필살기와 거래소 등 주요 콘텐츠가 오픈되며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사가를 완성하면 일부 검은 발키리의 도전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가 추적 과정에서 검은 발키리의 은신처를 발견하기도 한다.

메인 퀘스트 18-31을 클리어하면 네 번째 사가인 '운명의 서 - 신비한 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사가를 완료할 경우 다량의 앰버와 디시르 전용 장비를 입수 가능하다. 디시르 전용 장비 '펜리르 인장'은 채집 시간을 1.5%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졌다.

특히 '운명의 서 - 신비한 책'은 여타 사가와 달리, 협동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에 따라 클리어가 까다로운 편. 게임조선에서는 '운명의 서 - 신비한 책' 클리어에 도움을 주고자 공략을 준비했다.

▶ 성장의 서 - 에인헤랴르의 진정한 힘 공략
▶ 운명의 서 - 거래소의 사라진 물품
▶ 성장의 서 - 라펠트의 다리

 

1단계. 조로가 남긴 책 수집

신비한 책 사가는 '아스가르드 성'의 '고서점 에다'에서 시작되는데, 아스가르드 성의 랜드마크 목록에서 고서점 에다를 선택하고 즉시 이동하면 편리하다.

고서점 에다에 도착하면 문 입구에 떨어져 있는 책 한 권을 발견할 수 있다.

 

2단계. 브라기에게 신비한 책 전달

운명의 서 - 신비한 책 사가의 공략이 까다로운 까닭은 바로 2단계 때문이다. '신비한 책'이라는 것을 입수해야 하는데, 해당 신비한 책은 '발키리의 전당'에서 '협력의 방'을 찾아 '봉인된 노른의 보물'에서 획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협력의 방은 단독으로 클리어하기 매우 어렵고, 봉인된 노른의 보물에서 랜덤하게 신비한 책을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먼저 발할라의 발키리의 전당에 입장해 협력의 방을 찾아야 한다. 이동 주문서를 사용해 협력의 방에 도달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 이동 주문서가 많이 필요할 수 있으니 넉넉히 챙기도록 하자.

협력의 방에서는 보물상자가 위치해 있으며, 슬라임처럼 생긴 '황금 블롭'이 맵 양 끝에 각 4마리 씩 등장한다. 해당 몬스터는 선공 몬스터이며, 보물상자를 열려고 하면 방해하기에 보물상자를 열기 까다롭다. 그에 따라 협력의 방이라는 이름 답게 다른 이용자와 협력이 필요한 셈이다.

간편하게 보물상자 열기 위해서는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만약 혼자서 도전한다면 8마리의 황금 블롭을 몰아서 보물상자 쪽으로 이동한 후, 강력한 스킬로 단 번에 정리하고 즉시 보물상자를 열어야 한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황금 블롭이 다시 등장하기에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

보물상자에서는 봉인된 노른의 보물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메뉴창에 있는 '노른의 보물'에 등록해 봉인을 풀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봉인이 해제되고 최종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 봉인 해제된 상자에서 확정적으로 '신비한 책'이 등장하지는 않으니 협력의 방에서 반복적으로 봉인된 노른의 보물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만약 신비한 책을 획득했다면 '하얀 늑대 계곡'의 랜드마크 목록에 있는 '외진 동굴'로 이동해 NPC '브라기'와 대화하면 사가가 완료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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