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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네 번째 발할라 서신, 서버 환경 개선 및 다이나믹키 이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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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초대형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석훈 총괄 PD가 3월 4일, 네 번째 발할라 서신을 공개했다.

주된 내용은 급격한 접속자 증가에 따른 서버 불안정성에 대한 사과의 말과 함께 원인 분석, 추후 개선 계획을 담았다.

석훈 PD는 현재 서버 불안정성의 원인으로 접속자 수 증가와 이 과정에서 발생한 중앙 서버 과부하를 들었다.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접속자 수가 증가하여, 2월 28일(토) 신 서버 그룹을 추가하면서 크게 폭증했고, 일부 서버에 기술적 수용 인원을 넘어선 대기열이 발생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전체 서버 로그인, 맵 이동을 관장하는 중앙 서버에 과부하가 생겼고, 로그인 및 인게임 플레이에 렉 현상이 발생했다고 문제점을 나열했다.

또, 현재 중앙 서버의 과부하 이슈는 성장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맵이동 이슈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4일, 네 번째 서신 게시일 당일까지는 해당 문제를 해결을 위한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임시 점검 보상]

마니의 발키리 11회 소환권(귀속) x 1
마니의 디시르 11회 소환권(귀속) x 1
하급 호른(귀속) x 2
중급 경험의 주문서(귀속) x 10
발키리의 전당 충전석(귀속) x 1
강화석 선택 상자(귀속) x 10
빛나는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귀속)
은화 x 300,000 

다음으로 현재 커뮤니티 등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다이나믹키' 관련 언급도 있었다.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문제가 해결된 버전의 빌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안정성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빠르게 라이브 서버에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해결 이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모니터링을 통한 개별적인 조치는 물론 다이나믹키 해결을 위한 전용 창구 운영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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