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MMORPG 중 TOP, 구글 매출 3위 달성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위메이드의 초대형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초반부터 흥행가도를 내달리고 있다.

지난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매출 5위를 기록하면서 차트에 첫 진입한 데 이어, 24일 매출 3위를 달성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기존에 모바일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동종 장르의 주요 타이틀을 앞지르고 MMORPG 1위에 올랐다는 점을 주목할만 하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첫날, 낮 시간대에도 접속 대기열을 형성하는 등 많은 이용자가 몰렸으며, 실제로 주요 사냥터에서는 몬스터 등장 속도가 이용자의 샤낭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지난 주말 동안에도 대기열이 발생하면서 신규 그룹 서버 '니플헤임'에 이어서 '미드가르드'를 추가 증설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MMORPG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포부와 함께 선보인 위메이드의 초대형 MMORPG다.

언리얼 엔진5를 제작한 극사실적 그래픽과 비주얼, 다양한 이용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자동 및 수동 플레이 콘텐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 전투, 한정된 주화 경제를 통한 아이템 가치 보존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 론칭 초기부터 이용자와 소통하고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할라 LIVE'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용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