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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매출 5위로 차트 첫 진입, MMO 기대작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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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선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매출 순위 TOP5에 이름을 올리면서 MMORPG 대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다음 날에는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어서 23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면서 2025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정식 서비스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대기열을 형성한 가운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와 더불어 비정상적 이용에 해당하는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진행하는 한편, 작업장에 대해서도 강경한 조치를 취하는 등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개발진은 '발할라 서신'을 통해 게임 내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개선 방안을 안내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23일에는 비정상적인 플레이에 해당하는 341건에 대해 영구 제재를 가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XR이 개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를 통한 극사실적 그래픽 및 비주얼,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 전투, 자동과 수동 플레이의 공존, 블록체인 문법을 적용한 게임 경제 시스템 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MMORPG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국내 게임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작품이 될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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