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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3월 20일 출시,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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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 출시일을 3월 20일로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다. 이번 작품에선 고대 종족 아케인의 힘을 이어받은 종족 '사이언'이 용병으로서 노바스 행성의 벨라토 연방, 아크레시아 제국, 코라 신성 동맹 삼파전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매일 부담없이 플레이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삼았으며, 거대 병기인 벨라토의 MAU, 아크레이사의 런처, 코라의 애니머스 3종 '신기'를 차별 요소로 내세웠다. 신기는 과금 없이 초반 스토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다.

게이머는 바이오슈트를 교체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바꿀 수 있다. 바이오슈트는 총, 포스, 드론 원거리 클래스 3종, 쌍검, 양손도끼,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거리 클래스 3종이 제공된다. 바이오슈트를 교체하면 무기 외 장비를 그대로 공유하면서 다른 바이오슈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RF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인 대규모 전쟁 역시 준비됐다. 핵심 자원을 독점하기 위한 '광산 전쟁', 4개 길드가 우주 정거장 낙원을 두고 벌이는 길드전 '낙원 쟁탈전', 강력한 보스를 독점하기 위한 PK 필드인 '격전지', 행성 소유권을 두고 싸우는 월드 단위 전쟁인 '행성 점령전' 등 다양한 전쟁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목표에 대해선 '파밍의 재미와 가치', '거래 및 보상 분배의 편의성', '피드백 명확화'를 내세웠다.

신기는 파밍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핵심 재화와 아이템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얻을 수 있다.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은 제작, 사냥, 레이드로 획득 가능하며, 대부분의 아이템은 거래소뿐만 아니라 1:1 거래할 수 있다. 길드 단위 아이템 획득에 대해선 '길드 경매 시스템'으로 투명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률형 과금을 특정 수준으로 확정으로 아이템을 '천장 시스템'을 제공하며, 과금에 대한 피드백을 확실히 마련하여 과금으로 인한 허탈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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