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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소드, 정면 돌파! 발빠른 대응으로 안정화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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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가 2월 11일, 최근 발생한 여러 이슈들과 마일리지 교환소의 신규 상품 설정 관련한 입장 발표와 함께 사과문 및 관련 보상 안을 공개했습니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10일, '미궁' 콘텐츠 반복 플레이 이슈를 콘텐츠 악용으로 규정하며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고, 반복 플레이의 발단이 된 '옥새' 장비의 유효성을 분산시켜 타 콘텐츠에서도 같은 성능의 장비가 드랍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마일리지 샵에 추가될 신규 상품 구성을 공개한 바 있었는데 바로 이 구성품에 대한 개선책을 발빠르게 발표한 셈입니다.

먼저 '5성 캐릭터 선택권'과 '5성 펫 선택권'의 가격을 각각 마일리지 4,000점과 2,000점으로 대폭 하향하며, 기간 동안 연 1회에서 월 1회 구매 가능 상품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계정당 1회에 한하여 5성 캐릭터 선택권을 마일리지 1,600점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신규 상품은 선택권 시스템이 완성되는대로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앞으로 좋은 구성으로 다양한 신규 상품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콜로세움 다이아 차감 이슈'에 대한 안내입니다.

지난 2월 7일 업데이트 이후 콜로세움 티켓의 충전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계산되는 서버 시간과 맞지 않게 클라이언트의 계산식 표기 오류 이슈로 특정 상황에서 보유 티켓을 1개로 보여주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 상황에서 콜로세움을 진행할 경우 클라이언트에서는 티켓이 차감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서버에서는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다이아를 차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상황을 소상히 밝히고, 해당 부분에 대해 의도치 않게 차감된 다이아를 소급해 지급하고, 티켓을 차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콜로세움 관련 불편드린 점에 대해 업데이트 후 사죄 보상과 함께 콜로세움 티켓 추가 지급 등 보상 안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으로 업데이트 이후 치명타 저항 100%처럼 특정 보스들이 가지고 있는 패시브 등 이런 종류의 패시브가 전략의 재미보다 불쾌한 경험을 유발한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테이지 보스의 해당 패시브는 수치 조정을 통해 하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출시 이후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개발팀 퍼블리셔 전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 이슈 재발 방지에 힘쓸 예정이며 과분한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안정화를 통해 좋은 서비스를 해나갈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알려진 현상 등 모든 이슈에 대한 개선책을 정리 중에 있으며 이번 주 중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업데이트 후 이에 대한 보상으로 '5성 캐릭터 소환권', '5성 펫 소환권', '다이아 3,000개', '콜로세움 티켓 50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1월 16일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약 한 달 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는 등 2025년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서브컬처풍 캐릭터 RPG 장르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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