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돌아온 chill명탑'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에서는 지난 1월 31일 등장한 신규 영웅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이하 우렉)'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이하 이화)'의 특징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우렉은 도발과 보호막, 받는 피해 감소 등의 능력을 보유했으며, 체력이 50% 이하일 때 체력을 모두 회복함과 더불어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치명타가 발동될 경우에는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다음으로 이화는 무적과 대미지 반사가 핵심인 영웅으로, 자신은 무적 능력으로 생존하면서도 상대방에게는 받은 대미지를 돌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영웅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특히 체력이 낮아질수록 대미지가 증가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영웅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