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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자협회, 21만 명의 서명과 함께 게임검열법 폐지 헌법소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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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협회장 이철우)'는 8일 소송 모집인 21만 명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지난 9월 5일 게임 전문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의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산업법 제 32조 2항 3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히고 게이머들의 청구 동의 서명을 독려했다. 해당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서명 개시 22시간 만에 헌정 사상 최다 헌법 소원 서명인 수 95,988 명을 넘겨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해당 서명은 지난 9월 27일까지 받아 최종 21만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김성회 유튜버와 이철우 협회장은 8일 21만이 넘는 소송 모집인 서명과 함께 서울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국내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응원과 참여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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