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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호연' 출시 전부터 일본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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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신작 '호연'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자 일본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호연은 엔씨소프트가 한국, 일본, 대만 3국에 동시 론칭하는 신작 스위칭MMORPG로 한 명의 리더와 4명의 팀원, 총 5명의 캐릭터로 팀을 이뤄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총 60여 명의 캐릭터를 최대 5명까지 조합할 수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조합과 육성이 가능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런 호연이 출시를 하루 앞둔 27일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 시작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기준 높은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 일본은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일본은 앱스토어 사용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앱스토어 인기가 사실상 모바일 게임 전체의 인기로 봐도 무방하다.

호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고기환 캡틴은 미디어 체험회를 통해 "게임 시장이 치열해서 경쟁이 심한데 호연을 플레이하면서 새로운 자극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호연은 한국과 대만에선 앱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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