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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게임 플랫폼 '크레타' 동남아 진출 본격화.. 필리핀 미디어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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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크레타] UAE 두바이 소재의 Web3 게임 플랫폼 크레타(CRETA)는 필리핀 마닐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자사의 게임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는 크레타 미디어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본 행사는 크레타의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을 위한 첫 행보로 필리핀 정부 인사 및 미디어, 게임 인플루언서, e스포츠 구단,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셀 바타파-시그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차관(Jocelle Batapa-Sigue, Philippine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Undersecretary)과 도날드 림 필리핀 블록체인 협회장(Donald Lim, Blockchain Council of the Philippines President)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레타는 현장에서 자사의 4가지 주요 사업 분야인 크레타 멀티버스(메타버스), 크레타 슈퍼클럽(탈중앙화 게임커뮤니티), 크레타 스튜디오(게임&콘텐츠 제작), 크레타 게임 플랫폼(디지털 게임 관리)을 소개하고 프로젝트의 비전과 제반 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크레타 멀티버스’ 및 블록버스터 대작 ‘킹덤 언더 파이어 라이즈(Kingdom Under Fire: The Rise)’에 대한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필리핀 현지 e스포츠 구단인 ‘Tier 1’ 소속 선수들과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크레타의 대표 IP 중 하나인 ‘포트리스 월드’의 핸즈온 및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크레타는 웹3 기술로 구축 중인 새로운 개념의 게임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게임간 세계관 연결, 신규 IP 연동 등을 하나의 생태계에서 구축해 나가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서버리스 기술을 활용해 서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를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스스로 게임 생태계를 만들고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며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크레타는 마이크로소프트, 캡콤 등에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총괄한 레이 나카자토(Ray Nakazato), 라이엇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총괄 프로듀서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했던 토마스 부(Thomas Vu), 스트리트 파이터 2, 레지던트 이블,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요시키 오카모토(Yoshiki Okamoto), 킹덤 언더 파이어로 잘 알려진 국내 1세대 게임개발자 이상윤, 국민 게임 포트리스의 제작자 윤석호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게임 거장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 있다.

크레타의 공동창업자 겸 CCO인 레이 나카자토는 “필리핀은 게임과 소셜미디어 보급률이 높고 블록체인 기반의 Web3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크레타의 동남아시아 확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필리핀에서 성공적으로 크레타 생태계를 안착시키고 이후 순차적인 시장확장을 통해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위상을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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