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자사가 발매하는 소프트 시연 부스로 참가했다.

매년 5월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대원미디어는 사이킥 5: 이터널, 환세취호전 등 발매 예정작 3종과, 포트리스 S, 혹시? 유령사격장 등 갓 출시한 게임까지 6개를 시연할 수 있게 제공한다.

현장 방문객들은 비치되어 있는 콘솔 기기와 설치되어 있는 소포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조이콘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체감형 게임도 포함된 만큼 여유롭게 준비된 공간에서 다이내믹하게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그간 대원미디어에서 발매해온 각종 게임 굿즈를 소량으로 한정 판매한다.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6, 7, 8홀에서 개최된다. B2C관에서는 총 109개 업체가 각각 부스를 설치해 각종 게임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스는 아케이드 게임존, 콘솔 게임존, 게임 플레이존, 인디오락실, 게이밍기어존까지 다섯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