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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거예요~!" 카트 재미 어디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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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500만을 넘기며 PC방 시장을 점령했던 국민 게임의 위용을 과시했죠. 넥슨의 얼굴과도 같은 타이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4월 12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동시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질감 없는 3D 카툰 그래픽이 눈에 들어옵니다. 덕분에 2020년에 세련됨은 덤. 다오, 배찌 등 친숙한 캐릭터의 모습은 물론이고, 카트 바디 꾸밈 기능, 다양한 트랙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구현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스피드 모드, 아케이드 모드, 시나리오 모드는 물론 랭킹전이나 이어달리기 모드 등의 원작에 있던 모드는 물론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합니다. ‘마이룸’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역시 존재합니다.

모바일 편의를 생각하여 최적화된 조작감을 몇 번이고 강조했었죠. 좌측에 방향 버튼을, 우측에 드리프트와 브레이크 버튼을 배치하여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코너링과 부스터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알못인 저는 잘 모르지만 ‘커팅 드리프트’, ‘끌기’와 같은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됐다고 합니다.

원작이 있는 게임이라서 그럴까요? 오픈 첫날부터 각종 코너링 노하우와 카트 바디에 대한 토론글이 많은 편입니다. 오랜 팬층의 건재 여부와 단순 레이싱 게임이 아니란 점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겠죠.

게임성은 이미 입증된 타이틀인 만큼 게임 외적인 홍보도 적극적입니다. 선을 넘는 입담으로 지상파, 케이블은 물론 유튜브 채널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성규, 김민아를 홍보 모델로 채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5월 31일,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하는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기대 속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글로벌 론칭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에서도 국민 게임의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였습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플레이 영상

서비스 넥슨
플랫폼 스팀
장르 캐주얼 레이싱
출시일 2020.05.12
게임특징
 - 올 추석엔 조카와의 자존심을 건 한판을 준비해야 할듯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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