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이 정도면 취향 저격? 귀여운 내새꾸 키우기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스타일릿’에 이어 ‘쿠키런 시리즈’가 아닌 데브시스터즈 신작이 하나 더 출시됐습니다. 귀여운 아바타를 앞세워 다양한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신작 SNG, ‘데브시스터즈’의 ‘파티파티 데코플레이’입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국내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습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풍선을 타고 내려옵니다.

2등신으로 표현된 자신만의 아바타, 그리고 아바타가 거주하는 공간을 꾸미고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티룸을 꾸며 친구들을 초대하고 다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제목 그대로 게임 내에서 여럿이 모여 깜찍한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패션 콘테스트에 참가해 자신만의 아바타 스타일을 뽐낼 수도 있고요.

또한, 단순한 커뮤니티 기능 외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합니다. 낚시, OX퀴즈, 다트 등의 미니게임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유저가 직접 게임의 규칙과 공간을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게임’ 기능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유저가 직접 미로는 만드는 ‘미로찾기’와 유저들이 팀을 나눠 술래잡기를 하는 ‘경찰과 도둑’ 규칙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일단 최근 비슷한 장르 신작이 드물었던 데다가 호불호가 적은 귀여운 SD 아바타와 꾸밈 요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장르 팬층의 열띤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소셜 게임을 잘 즐겨보지 못한 저로서는 오프닝 스토리 씬이 끝나고 다짜고짜 뭘 하라는 건지 조금 난해하긴 했습니다. 침대나 가구 설치, 하다못해 방명록에 글 남기기도 한참을 헤매야 했어요. 적어도 초반에는 가이드 알리미가 더 자세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파티파티 데코 플레이’였습니다.

◆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플레이 영상

서비스 데브시스터즈
플랫폼  AOS
장르 SNG
출시일 2020.05.08 소프트런칭
게임특징
 - 애정 갖고 꾸미고 자랑 요소 있으나 가이드가 조금 불친절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