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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게임창조오디션 수상작, 스나이핑 게임 ‘KillWill’ 론칭

기사등록 2019-01-28 17:41:51 (수정 2019-01-28 1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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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투톤스튜디오]투톤스튜디오(대표 임대만)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스나이퍼 슈팅 게임 ‘KillWill’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KillWill’은 숨은 그림 찾기와 스나이핑의 신선한 조합으로 정적인 재미와 동적인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독특한 장르의 스나이퍼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유럽 도심 한복판의 수많은 군중 속에서 특정 대상을 찾아내고 저격해 목표물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서 차별화되는 그래픽과 강렬한 액션의 매력을 고스란히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게임 속 목표물의 힌트가 되는 사진들은 단순한 정면 사진만이 아닌, 여러 가지 소품과 실루엣, 뒷모습, 신체 부위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몰입력을 높이는 한편, 이들을 찾아내는 새로운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목표물과의 거리 설정과 노출 시간, 주변 군중들의 숫자 등 다양한 요소로 난이도가 이루어져 있어 이용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독특한 연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비롯해 마치 퍼즐을 푸는 듯한 느낌의 대규모 전투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장르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롭게 마련된 스테이지와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톤스튜디오 임태만 대표는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KillWill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모바일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스나이퍼 슈팅 게임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KillWill을 통해 통쾌한 액션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톤스튜디오의 ‘KillWill’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제8회 게임창조오디션 TOP 10에 선정되는 등 높은 게임성과 창의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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