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얼라이언스 아츠가 개발한 동방 프로젝트 공인 2차 창작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일반판 및 한정판의 선주문판매를 9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레이무가 책 속 세계를 모험하는 게임북 스타일의 테이블탑 스타일 RPG 작품이다.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레이무를 조작하여 사라진 마리사의 행방을 찾아 수수께끼와 거짓말로 가득한 책 속의 산을 탐색하게 된다. 책 밖에서는 홍마관의 캐릭터,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 4명이 레이무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다. 4명은 책 속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보고 제멋대로 의견을 내는데, 플레이어는 레이무가 마리사를 무사히 찾을 수 있도록 이 4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지, 아니면 자신의 판단을 관철할지 선택하게 된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일반판과 본 작품의 세계를 물들이는 비주얼이 가득한 한정판 '그리모어 메이거스 박스'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패키지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실물 초회특전으로 ‘레이무 & 마리사 스티커’를 수령할 수 있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025년 9월 19일이며, 게임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alliance-arts.co.jp/liartop-mountain/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