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테크랜드와 협력하여, 오픈 월드 서바이벌 호러 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가 출시를 앞두고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런칭까지 3주를 남겨둔 시점에서, 주인공 카일 크레인(Kyle Crane)의 변화와 핵심 게임플레이를 담은 영상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뉴스 및 자료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주인공 카일 크레인이 남작(The Baron)에게 받은 고통과 그로 인한 내면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영상은 그의 복잡한 심정이 잔혹한 전투 속에서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10년 만에 카일 크레인을 부활시킨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최신 개발자 블로그도 게재되었다. 이번 블로그는 게임플레이부터 아트, 디자인까지, 이 모든 과정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창의적 도전 과제들을 상세히 풀어내고 있으며, 팬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예약구매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2025년 9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인 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dyinglightgame.com/the-be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Dying Light: The Beast — Part 1: Torture &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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