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토리타코] 스토리게임 전문 개발사 스토리타코가 M&K WORKS와 합작한 신작 공포 비주얼노벨 ‘이방인들’(ACCIDENTALLY)의 데모 버전을 스팀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스토리타코의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PC 공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스토리타코는 2018년부터 여성향 비주얼노벨 분야에서 다수 히트작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저층을 확보해온 퍼블리셔 겸 개발사다. 자체 개발작뿐 아니라 협업 프로젝트를 퍼블리싱하며 스토리 중심 게임의 범위를 확장해왔다. 이번 ‘이방인들’은 개발사 M&K WORKS와 함께 제작한 공포 비주얼노벨로, 스토리타코는 퍼블리셔로서 Steam 배포, 현지화·마케팅, 커뮤니티 운영, QA 지원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이방인들’은 외딴 저택을 무대로 우연한 만남 뒤 숨겨진 섬뜩한 진실을 파헤치는 공포 경험을 제공한다. 흑백 톤의 음울한 연출, 다수 분기 선택지, 심리적 긴장감을 높이는 사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토리타코 사업실은 데모 버전 배포를 통해 국내외 플레이어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주도한다.
데모는 스팀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 전까지 일정 기간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버전을 준비한다. 정식 출시 일정은 2024년 9월 예정이며, 향후 스토리타코는 공포 장르 외에도 다양한 장르·플랫폼으로 스토리게임 범위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스토리타코는 퍼블리셔로서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방인들’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고, 향후 스토리 기반 게임의 다채로운 장르 확장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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