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마피아42] 모바일 마피아 게임, 마피아42는 6월 30일 시즌 16을 맞아 새로운 직업 ‘점쟁이’를 추가했다.
신규 직업 점쟁이는 마피아42의 시민팀 소속으로, 지정한 플레이어와 랜덤한 플레이어 총 두 명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직업 뿐이라 누가 어떤 직업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지만, 상황을 통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며 정보가 많을수록 유리한 게임 특성상 랜덤한 플레이어의 직업 정보를 활용해 시민팀의 플레이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신규 직업 추가를 맞아 점쟁이로 플레이해 승리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피아42는 고전적인 마피아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추리게임으로, 시즌마다 적극적인 변화를 가져가며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수 게임이다.
이번 시즌 16에서는 신규 직업 추가 외에도 밸런스 패치, UI 편의성 개선, 아트워크 수정 등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요소들이 업데이트되어 플레이어들이 마피아42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피아42를 제작한 팀42의 관계자는 “게임 전략성을 높이면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게임인 만큼,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