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알비온 온라인, '어비설 뎁스' 메이저 업데이트 진행, PvP 던전 '심연' 도입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큐리어스 팩토리] 샌드박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판타지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이 최신 메이저 콘텐츠 업데이트 ‘어비설 뎁스(Abyssal Depths)’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를 잃지 않고 전리품을 놓고 싸우는 새로운 PVP 던전 ‘심연(The Depths)’이 도입되었다. 또한, 인스턴스 기반 PVP 콘텐츠의 새로운 허브인 ‘골동품 수집가의 아지트(Antiquarian’s Den)’가 추가되었으며, 초보자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다양한 기능도 함께 포함되었다.
 
'심연'은 인벤토리 아이템은 드롭되지만 착용한 장비는 유지되는 새로운 PVP 규칙의 채굴형 던전이며, '골동품 수집가의 아지트'는 개선된 매치메이킹을 통해 공정한 전투가 가능한 인스턴스 PVP 허브 역할을 한다. 보상 아이템으로는 지옥을 연상시키는 신규 거미 탈것 2종이 추가됐다.
 
초보자 경험 개선을 위해 명확한 목표와 보상을 중심으로 튜토리얼 전반을 재설계했으며, 알비온 일지에 캐릭터 진행도 카테고리를 추가해 장기 업적 달성을 유도하고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규 크리스탈 무기인 '트루볼트 해머'와 '스틸게이즈 스태프'도 선보였으며 아이템 분류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통합 HUD 트래커 등의 다수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더 크루서블(The Crucible)’ 크리에이터 이벤트가 7월 5일 시작될 예정이다. 8월 2일까지, 알비온 온라인은 전 세계 100명 이상의 정상급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초청 대회 ‘더 크루서블(The Crucible)’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길드를 구성해 4주간 인게임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며 경쟁하게 된다. 상위 20명에게는 총 5만 달러 이상의 상금과 10,000개의 트위치 구독권이 지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맨 앳 암즈(Man at Arms) 팀이 실제 제작한 ‘갈라틴 페어’ 실물 무기가 수여된다.
 
‘더 크루서블’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알비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