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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터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다양한 기획들이 팬들을 위해 발표될 예정이며, 본 파트너십은 소닉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 'Racing Around the World'을 시작으로 소닉이 35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맥라렌 F1 팀의 1000번째 그랑프리까지 계속된다.
또한, 세가는 2025년 7월 2일(수)~ 3일(목) 양일에 걸쳐 영국 런던의 트래펄가 광장에서 열리는 '맥라렌 레이싱 라이브: 런던'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닉 IP는 '레이싱 어라운드 더 월드'를 2025년도 브랜드 테마로 내걸고, 소닉의 상징인 스피드와 모험심, 그리고 열정이라는 이름의 연료로 엔진을 풀가동하는 듯한 뜨거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가 사상 최고의 레이싱 게임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소닉 더 헤지혹'과 영국의 명문 레이싱 팀 '맥라렌 레이싱'이 다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닉'은 '맥라렌 레이싱 리미티드'의 공식 게이밍 파트너가 된다.
각각 서킷과 게임에서 스피드와 독자성을 추구하며 다음 세대를 끊임없이 자극해 온 '소닉'과 '맥라렌'의 콜라보는, 두 브랜드의 공통분모인 스피드와 혁신, 그리고 전 세계 팬을 사로잡는 열정을 기리는 데 의의를 둔다.
이번 파트너십은 30년을 넘는 세월을 뛰어넘어 이루어진 '재회'라고 할 수 있다. 1993년 유럽 그랑프리(통칭 '소닉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F1 팀 소속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선수가 시상대에서 '소닉 더 헤지혹'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오늘의 발표는 그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한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모터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다양한 기획들이 팬들을 위해 발표될 예정이며, 본 파트너십은 소닉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 'Racing Around the World'을 시작으로 소닉이 35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맥라렌 F1 팀의 1000번째 그랑프리까지 계속된다.
또한, 세가는 2025년 7월 2일(수)~ 3일(목) 양일에 걸쳐 영국 런던의 트래펄가 광장에서 열리는 '맥라렌 레이싱 라이브: 런던'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닉 IP는 '레이싱 어라운드 더 월드'를 2025년도 브랜드 테마로 내걸고, 소닉의 상징인 스피드와 모험심, 그리고 열정이라는 이름의 연료로 엔진을 풀가동하는 듯한 뜨거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가 사상 최고의 레이싱 게임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