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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나혼렙' 효과로 일본 매출 5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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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순위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26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무려 58계단이나 상승하면서 5위에 안착했다. 이와 같은 흥행을 거둘 수 있었던 까닭에는 신규 콜라보레이션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 '성진우'와 '차해인', 그리고 '포식자 베르' 등 3종의 신규 영웅을 등장시켰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성진우의 기술인 '살기'와 '난도', '군주의 영역' 등을 이질감 없이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그림자 군단의 상징과도 같은 '이그리트'를 소환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아울러 수많은 그림자 병사들을 소환하는 기술을 필살기로 담아내면서 그림자 군주로서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규 영웅 출시와 더불어, '개미왕'과 전투를 펼치는 이벤트 보스전 및 개미굴 레이드 콘텐츠 등을 추가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일본 매출 순위를 역주행하는 모습은 지난 12월에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일곱 개의 대죄 원작의 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더블 영웅으로 출시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로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글로벌 전역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은 후속작으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올 하반기 PC와 모바일, 콘솔 등의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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