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8월 29일 발매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C 스팀용 소프트웨어 '시노비 복수의 참격'의 작곡가로 티 로페스와 코시로 유조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 로페스는 2017년 발매 '소닉 매니아'의 메인 작곡가였으며, '베어너클 4'의 음악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코시로 유조는 '더 슈퍼 시노비', '베어너클', '쉔무' 등 다수의 게임 음악을 제작한 작곡가다.
또, 새롭게 등장하는 스테이지 '등불 축제'를 소개하는 PV가 공개되었다. 이 스테이지에는 티 로페스가 제작한 곡이 사용되었다. 화려한 축제의 열기와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는 고양감을 표현한 음악이 특징이다.
등불 축제는 각양각색의 등불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아름답고, 점프 액션이 풍부한 스테이지다. 성대하게 개최된 축제의 밝은 빛 뒤에서 적 부대가 집결했다는 정보를 얻은 조 무사시는 그들의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비밀리에 마을에 잠입한다.
'시노비 복수의 참격'은 본 타이틀은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히트작, '베어너클 4'의 개발 스튜디오인 리자드큐브가 선사하는 새로운 닌자 액션 게임이다. 복수심에 불타는 한 시노비의 서사가 핸드 드로잉 터치의 아트 스타일로 섬세하고 선명하게 그려진다.
다양한 기믹으로 꾸며진 흥미로운 스테이지와 다채로운 기술을 조합해 콤보를 만드는 스피디하고 통쾌한 배틀, 쾌적한 조작감을 추구하는 본격적인 닌자 액션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