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바이트댄스 산하 게임사 뉴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아케인펑크 A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지난 5월 28일, 모바일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출시 직후에는 전 세계 48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태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에서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인기 차트 TOP10에 진입, 액션 RPG 부문에서는 연일 1위를 유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흥행세에 힘입어, 지난 6월 7일에는 북미 최대 게임 행사인 ‘서머 게임 페스트’ 무대를 통해'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첫 번째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신규 직업 ‘스파이’가 공개되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서는 사이타마, 전율의 타츠마키, 보로스 등 ‘원펀맨’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특유의 공중 콤보 시스템과 애니메이션의 빠르고 과장된 전투 연출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두 작품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는 오는 6월 26일 적용 예정이며, 이와 함께 원스토어 출시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힌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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