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미티어컴퍼니]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하트 머신 개발의 신작 액션 어드벤처 ‘포제서(즈)’가 지난 6월 6일, 신규 정보와 함께 체험판을 공개했다. 체험판과 더불어 주요한 등장인물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함께 공개되었다.
포제서(즈)는 괴이한 차원 재앙으로 파괴된 도시 ‘산즈’를 무대로 펼쳐지는 SF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고등학생 루카와 그녀의 몸에 깃든 악마 렘을 조작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페서 포스(Foss)는 과거 루카의 교사로, 붕괴 전 학교 지하에서 수행되던 수상한 실험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루카와 렘은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시 옛 학교로 향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이 과정을 지금 바로 체험판 버전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PC 스팀 플랫폼으로 배포된 체험판에서는 산즈 시티의 일부 지역인 ‘고층 빌딩 지구’와 ‘공원 지구’를 탐험할 수 있으며, 루카와 렘이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공존을 시도하는 초기 스토리라인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기초 전투 시스템을 익히고, 특유의 콤보와 공중 연계 기술 등 정밀한 플랫폼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얻고있는 액션 어드벤처 신작 ‘포제서(즈)’는 2025년 연내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총 4인의 주요 인물에 대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할 예정으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