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미르의 전설2'를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미르M', 원작의 추억과 플레이의 재미 모두 잡았다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사전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미르M을 처음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었음에 따라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자유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만다라 시스템과 생산과 제작, 강화 등의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MMORPG 본연의 재미도 함께 느껴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미르 IP 본연의 매력을 세계관과 스토리로 잘 풀어내면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높였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과연 사전 테스트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체험기] 2개 클라이언트 동시 실행 지원? 위메이드 '미르M' 사전 테스트 탐방

- 화제의 인물

민트로켓의 첫 작품될 '데이브 더 다이브', 해양 어드벤처에 타이쿤까지 담다

넥슨은 참신성을 강조한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을 론칭했는데요. 민트로켓의 첫 작품으로 '데이브 더 다이브'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데이브 더 다이브는 생태와 지형이 변하는 신바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인데요. 사냥을 통해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판매하는 타이쿤의 재미까지 녹여냈습니다. 특히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협업, 그리고 바다 환경 보호라는 메세지까지 담아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단순히 해양을 탐사할 수 있는 게임일 뿐만 아니라 캐릭터, 즉 사람과 사람 간의 이야기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과연 데이브 더 다이브의 매력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황재호 디렉터, ＂해양 탐험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이야기＂

- 펄어비스

껌과 김, 샴푸, 사각팬티에 이은 돌침대까지! 경계없는 펄어비스의 콜라보 도전!

펄어비스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껌은사막과 김은사막, 감은사막, 검은사각 등 네이밍 센스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펄어비스만의 개그코드를 녹여냈습니다. 또 최근에는 검은사막 내에 등장하는 요소, 블랙스톤을 활용해 '검은돌침대'를 선보이기에 이르렀습니다. 검은돌침대는 장수돌침대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멘트 "별이 다섯 개"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삼류스러우면서도 억지스러운 CF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게임계 콜라보의 대부가 된 펄어비스, 과연 다음 콜라보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네이밍 센스 쩔어!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색 콜라보, 삼류 감성으로 효과 톡톡!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