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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명작 코믹스이자 웹툰 '아일랜드', 이제는 모바일 캐릭터 RPG로 즐긴다!

24년 전 출판한 인기 만화 '아일랜드'가 모바일 캐릭터 RPG '아일랜드M'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일랜드M은 흥미진진한 원작의 스토리에 카툰랜더링을 더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 여기에 캐릭터 수집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뽑기가 아닌 스카우터를 통한 획득 등의 독특한 시스템을 가졌습니다. 또 캐릭터 태생 등급에 상관없이 최고 등급인 SSR까지 육성할 수 있는 등 모든 등장 캐릭터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 원작 스토리에 아일랜드 소설과 웹툰의 스토리까지 녹여냄으로써 즐길거리를 더한 것도 눈여겨볼만합니다.

▶ [리뷰] 원작과는 또다른 오리지널, 캐릭터RPG로 돌아온 '아일랜드M'

- 이색 체험기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콘솔 게임을? CGV 아지트엑스 서비스 이색 체험기

CGV가 상영관 하나를 통째로 대여해주고, 그 안에서 2시간 동안 이용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콘솔 기기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아지트엑스'라는 서비스인데요. 최대 4인이 10만원의 입장료 (18시부터 21시까지는 15만원)를 지불하고 2시간 동안 자신의 콘솔 기기 및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영화 상영관에서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음에 따라 HDR 대형 스크린에 최대 5.1ch 사운드를 만끽! 게임조선은 직접 해당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솔직담백한 리뷰를 전해드립니다. 

▶ [리뷰] 영화관 대절해 콘솔 게임을? CGV 아지트엑스 서비스 체험기

- CD 프로젝트

CD 프로젝트,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 미완성작임을 인정, 영상 통해 공식 사과

충격적인 완성도로 큰 논란을 일으킨 2020년 최고의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해당 작품의 개발사인 CD 프로젝트는 지난 13일 영상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의 조악한 완성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2021년 로드맵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CD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 '마르친 이빈스키'는 "저와 경영진 모두가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 영상은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라고 밝히고 내부 상황과 추후 계획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2021년에는 콘솔 버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과연 CD 프로젝트가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CD 프로젝트 '마르친 이빈스키', '사이버펑크 2077' 미완성작 인정, ＂꼭 문제 해결하겠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