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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Weekly

2021년 01월 2주차

2021.01

2021년 01월 1주차

2021년 01월 3주차

2021년 01월 4주차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lssue

리니지M 형제로 행복한 한해 보낸 '엔씨소프트', 2021년엔 어떤 작품이?

엔씨소프트는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지난 한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 2위를 평정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M 쌍두마차로 2020년의 숨고르기를 끝낸 엔씨소프트는 2021년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게임계를 강타할 예정인데요. 현재 출시가 유력한 작품으로는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가 있습니다. 여기에 '팡야 모바일'과 '프로야구 H3' 등도 올해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난해 사내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 신작 리니지 시리즈 게임 '프로젝트 TL'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m 형제가 웃고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로 비상 준비

- 집중조명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국내 PC MMORPG 시장, 부흥기가 도래하나?

PC MMORPG 장르는 우리나라 게임계를 이끌었던 대표적 장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플랫폼 게임의 발전과 게임 장르의 다각화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명맥만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2020년과 2021년을 기점으로 인해서 PC MMORPG의 부흥기가 도래할 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다양한 PC MMORPG 신작이 출시했고, 그리고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지난해 12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PC MMORPG '엘리온'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어서 네오위즈의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와 엔씨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TL'이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 PC MMORPG 부흥기 오나, '엘리온' 필두로 '블레스 언리쉬드', '프로젝트 TL' 등장 임박

- 가이진 의혹

'워썬더'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가이진', 우크라이나 반군에 지원?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우크라이나 반군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가이진의 대표작인 '워썬더'가 특정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광고되었는데요. 해당 채널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상에서는 워썬더와 크로스아우읏 홍보합니다. 특히 가이진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실 또한 분명히 밝혔는데요. 이에 영상을 접한 게이머들은 항의에 나섰으며 가이진은 "우리는 몇몇 초대형 채널을 제외하고 유튜버 채널을 직접 후원하지 않으며 광고 대행사를 고용해 광고를 편성한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석연찮은 점이 많기에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 워썬더 개발사 가이진, 우크라이나 반군 지원 의혹 불거져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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