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심형래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디워’가 11월 29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용’과 ’이무기’ 캐릭터를 생동감 있는 피규어로 출시한다.
이번 디워의 피규어 판매는 SF영화를 소재로한 첫 사례로 그 의미와 상징성이 크다.
해외의 외산 SF 영화들은 영화가 개봉된 후에 수년에 걸쳐 다양한 피규어를 출시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SF 영화를 소재로 한 국산 영화 캐릭터 피규어 출시가 전무하였기에
이번 디워 피규어 출시가 실질적으로 국내 1호 상품이 된다.
디워 캐릭터 머천다이징을 진행 하는 제로나인캐릭터에서는 “디워의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을 모티브로 하여 용과 이무기를 영화 그대로 재현했다”며 “해외 유명 캐릭터 피규어와 비교할 때에도 매우 높은 완성도로 갖췄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피규어 산업은 소비자층이 늘면서 많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대부분 해외의 캐릭터 피규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만큼 국내 영화캐릭터를 활용한 첫 피규어 출시에 국내 캐릭터 업체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국내 피규어 매니아와 디워팬들이 가장 기다렸던 상품인 만큼 현재 루리웹, 네이버 등에서 많은 의견이 나누며, 디워의 첫 피규어 출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워 피규어는 300개 국내한정판으로 11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9일간은 특별 사전 예약판매가 진행이 된다.
이 때 구매하는 전원에게는 10% 할인과 함께 특별한 선물이 증정 된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나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심형래 감독의 영화 ‘D-WAR’는 2008년 11월29일 소니픽쳐스의 배급으로 일본 50여개 도시, 100개 관에서 개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현재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를 시작하여, 많은 일본의 괴수매니아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제로나인캐릭터]
☞ “최고 누구?”…아이온 · 와우 기싸움 치열
☞ 정통성 추구냐? 장르 파괴 퓨전이냐?
☞ 내년 대작 온라인게임 경쟁 뜨겁다
☞ 지스타 2008, 선정성 벗고 게임 입다
☞ 최근 국산 온라인게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국내 게임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가? | 
)
심형래 감독 ‘디워’ 일본개봉 초읽기